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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한 일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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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독일에 라인 강변의 훌륭한 고성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 영주가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아들은 뛰어난 지혜와 덕으로 모든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한번은 그가 집에 없는 동안에 한 프랑스 귀족이 손님으로 왔다. 이 손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며 하나님을 신뢰하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영주는 여러 가지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주기 위하여 손님을 그의 성과 영토로 안내하였다. 그는 고성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광경들을 그에게 보여 주었다. 그는 그것을 보고 매우 감탄하였고 영주는 “이 모든 것을 내 아들이 설계한 것이라오”라고 말하였다. 정원은 그의 아들에 의해 고상하고 훌륭하게 설계되고 가꾸어졌으며 모두 아담하고 단단하게 건축된 마을의 집들도 그의 아들에 의해서 설계되었다. 그 신사는 이 모든 것을 보고 난 후 감탄하며 말했다. “당신은 그와 같은 아들이 있으니 참으로 행복하겠소!” “내 아들이 훌륭한지 어떻게 알았소?” “그가 한 일을 보고 알았소.” “하지만 당신은 내 아들을 본 적이 없지 않소?” “없지요. 하지만 나는 그가 한 일로 그를 판단할 수 있소.” “마찬가지라오. 나도 하나님을 뵙지 못했으나 그분이 창조하신 우주만물을 보아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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