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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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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아버지가 4살짜리 어린 아들과 함께,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네 살짜리 아들 녀석이 대뜸 아버지, “하나님은 어떤 분이예요?”라고 물었습니다. 젊은 아버지는, 아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싶어서, 아들을 바라보고,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얘야, 하나님은 영원불멸 하신단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대 죽지 않으시지. 그리고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시란다. 우리 눈으로는 절대 볼 수 없으시지. 또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시란다. 그러니까, 음… 이게 무슨 뜻이냐면, 음… 사람처럼 육신에 한정된 분이 아니시라는 말이지.” 그런데 네 살짜리 아들이 아버지를 향해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데요?” 많은 경우,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면서, 하나님은 이러이러한 분이 아니라고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려면, 보이는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보이신 분이 “그리스도 예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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