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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떻게 믿는 것이 더 쉽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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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교구 사제였던 팔레이가 하루는 한 무신론자로부터 하나님이 이 세상에 계심을 증명해 보라는 도전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회중시계의 뚜껑을 열어 보이며 이렇게 설명했다. “내가 당신에게 이 레바와 톱니바퀴와 스프링이 자신을 스스로 만들었고 남의 도움 없이 고정되었고 저절로 가기 시작했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내 머리를 의심하지 않겠소? 틀림없이 나보고 정신 나갔다고 할 거요. 그렇지만 저 밤하늘의 별들을 좀 보시오, 모든 것이 한 치도 어김없이 완벽하게 궤도를 돌고 있지 않소? 지구와 다른 혹성들은 태양 주위를 돌고 있고 태양계 전체는 하루에도 수백만 마일 이상을 달리고 있으며 또한 각 별들도 태양처럼 각자의 혹성과 위성을 갖고 있는 독특한 하나의 세계를 이루어 움직여 가고 있소. 그런데도 아무런 충돌도 교란도 혼란도 없소! 모든 것이 조용하게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소. 그렇다면 그것들을 그냥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누군가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믿는 것, 이 둘 중 어느 것이 더 쉽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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