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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계의 제작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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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유럽의 어느 도시에서 그 도시를 상징하는 시계탑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곧 그 시민들은 온 정성을 다하여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시계탑을 세우게 되었다. 그런데 시민들은 그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탑은 좋아 했지만, 그 시계탑을 만든 제작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 당시에는 시계를 만드는 직업을 멸시하는 풍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시계를 만든 사람은 그 시계 속에 자기만이 아는 비밀한 것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 고장 났을 때에는 제작자가 아니면 아무도 시계를 고칠 수 없도록 해 놓았다. 해가 거듭될수록 시민들에게 그 시계탑은 애정의 대상이 되어 갔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 시계탑의 종소리가 멈추고 말았다. 그 비밀을 풀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그 시계를 만든 제작자를 찾게 되었고, 그 시계의 제작자는 그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즉시 시계탑의 시계를 고쳤다. 그 시계는 다시 시간을 알려주는 종을 울리게 되었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은 하나님에게 창조된 피조물이면서도 우리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인간의 속성을 아시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밀을 우리 안에 두셨다. 따라서 인생이 고장 나 있는 사람은 인생을 창조하시고 그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시계의 제작자가 시계의 기능을 다시 회복시켰듯이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다시금 회복시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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