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육지에서 강하고 바다에서 소용없는 무신론

첨부 1


무신론자인 바루네는 이 세상에는 신이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던 학자였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타고 가던 중 바다 한복판에서 큰 풍랑을 만나 배가 파선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사방에 그를 구해 줄 아무 것도 없었다. 그는 이제는 별수 없이 죽는구나 하면서 “하나님, 나를 살려주십시오”라고 부르짖었다. 얼마 후 바람은 잔잔해지고 무사히 도착지에 정박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뒤로 사람들은 그를 두고 “바루네씨의 무신론은 육지에서는 훌륭하나 바다에 가면 소용없다”고 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