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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생 뒤에 오는 하늘의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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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키루스 왕이 이웃나라를 공격해 왕과 왕비와 왕자들을 포로로 잡아왔다. 키루스왕은 법에 따라 이들 모두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려 했다. 키루스왕은 붙잡혀온 왕에게 물었다.
“내가 만일 당신을 살려준다면 어떻게 하겠소”
“내 재산의 절반을 드리지요” 다시 물었다. “당신의 아들을 살려준다면…”
“전 재산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당신의 아내를 살려준다면 어떻게 하겠소”
그러자 왕은 눈물을 글썽이며 대답했다.
“황제여,그렇게 해주신다면 내 목숨을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키루스왕은 그의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
자녀와 아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는 ‘큰 사랑’에 감동해 왕과 가족들을 모두 풀어주었다.

참사랑은 위기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나만 살려고 하면 모두 죽는다. 사랑은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희생 뒤에는 반드시 하늘의 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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