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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하늘과 새땅 (계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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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장부터 22장은 계시록의 결론의 말씀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옛날과 같은 황금시대는 없을 것이라 하지만은 사실로 황금시대는 과거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미래에 있는 것이니 곧 무궁 안식 세계인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이것은 옛날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 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않을 것이라” 하신 그대로입니다.

1. 새 하늘과 새 땅은 약속한 것 1절 상단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베드로는 말하기를 벧후 3:10에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진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실 것을 약속 하시 었습니다. 눅 11:2-4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 달라고 주기도로 가르쳐 주신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예언과 약속의 중심이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했습니다. 이와 같이 옛것은 가고, 정력도 영화도 건강도 미도 권력도 가고. 왕도 가고 독재 도 살러지고 정권도 옮겨 가고 거기 붙은 모든 족속들도 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천은 너무나도 부침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실에녹 우리는 옛 세상은 하나도 남지 않고 파괴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세상은 가고 있으며 드디어는 많은 것이 붙못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옛것과 함께 불못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2. 새 예루살렘 성 2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천년 왕국 기간에 예루살렘 성은 영광과 거룩한 지상의 장소로 세계에 알려 집니다. 그것은 구약에 예언의 성취의 말씀입니다(사 4:5-6, 54:11-14, 겔 40, 48장). 계 3:12 “하늘에서 ‥‥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20:9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하나님의 성을 예루살렘이라 하는데 “이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니 ”라 했습니다.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말입니다. 2절 중단에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했습니다. 천년 왕국이 시작하기 전에 어린양의 혼인이 계 19:7-8에 있었으며 천 년 왕국이 지난 후 신부는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단장한 것을 가리키는데 이는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새 예루살렘 성을 내려보내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신랑이 보는, 단장한 신부가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이 단장한 것이 신 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하였습니다. 학 2:9 “이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예루살렘 성은 별과 해와 달보다 더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곳을 세계의 보석으로 세우시고 지성소는 더욱 아름답게 하셨으며, 예루살렘 성 대문들은 청옥과 처옥과 귀한 옥으로 만들었고 탑과 벽은 순금으로 지었으며, 예루살렘의 거리는 오빌의 홍옥과 돌로 포장된 것이며, 예루살렘 대문들은 기쁨의 찬송을 발하며 그의 모든 집이 할렐루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과의 요제 3절에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 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장막은 하나님의 저택 주거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집에서 함께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거룩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타락하기 전의 에덴에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찾아가 함께 하시며 함께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원죄가 하나님과의 사이를 파괴하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성소에 계셨고 지금은 교회의 영으로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최종적 목적은 이 지성소에 막혔던 막이 걷히고 속죄 된 모든 무리와 함께 기거하는 것입니다. 고전 15:28에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교는 끝없는 영광으로 만물은 충만한 그 의 현존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옛것은 흔적도 없는 그 때의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과 우리가 온전히 함께 하는 성도의 집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당신의 백성으로 만드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약 속은 구약을 통해서 계속 반복됩니다. ㄹ11 26:11-12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 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렘 31:33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겔 37: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겔 37:27에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고귀한 약속은 하나님과의 긴밀한 사귐이며 그 사귐 아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여 아 6:3에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귐입니다.

4.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니라 4절에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고 했습니다. 처음 것에는 죄로 인한 눈물과 사망과 애통이 많았으나 새 세상에는 성 도들의 눈물을 하나님이 씻어 주시기 때문에 그러한 것은 없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황금시대에 있어서의 이 하나님과 사귈 때 눈물과 슬픔과 우는 것과 고통은 없어집니다. 이 모든 것은 옛 선지자들의 꿈이었습니다. 사 35:10 “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사 65: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 며.” 사 25:8에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장래를 위한 약속입니다. 아직은 슬픔과 눈물과 죽음이 더 있지 아니한 세계와 세대가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 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빌 3:10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부활의 능력을 받는다는 이 약속은 지금도 신실합니다. 이 세대는 모든 고통이 없는 안식 생활입니다. 우리는 땅 위에서 당하 는 고통이 너무 심하여 눈물과 고통과 사망이 없는 세계를 바라보는데, 이곳에서 과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닌든 눈물을 눈에서 씻기시며 다

1.1 사망이 없고 고통하는 것이나 욕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합니다. 이것은 신실하고 참되다고 하였습니다. 론 하나님이 정하신 뜻과 계획은 그릇됨이 없고 어김이 없습니다. 사망 과 비애 등, 인생이 빈는 되든 불행은 옛 세상이 밭는 저주입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 성은 역사의 딘든 슬픔, 무섭던 고통과 투쟁에서 승리한 온 성도가 거하는 성으로 죄가 하나도 없고 영원한 인간만이 지을 속죄된 무리들의 도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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