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백발 노인 앞에 기립하라 (레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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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장수하여 늙어지면 검은 머리가 백발로 변합니다. 이는 생리학적 입장에서 볼 때 어찌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노인이란 뜻이 무엇입니까? 경험이 많다는 뜻, 수고가 컸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모세에게 하나님이 특별히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효도하는 사람에게는 장수의 복과 만사형통의 복을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누구든지 만일에 부모를 업신여기거나, 부모의 물질을 노략질하거나, 부모를 구타하거나, 부모를 천대하는 사람은 성 밖에 들고 나가서 돌로 때려 죽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부모 그리고 노인들에 대한 공경심을 생각하면서 백 발 노인 앞에 기립하라는 말씀으로 은혜 나누겠습니다.
1. 노인들의 탄식 옛날 요셉의 부친 야곱의 아들의 인도함을 받아 애굽 바로 왕에게 뵈올 때에 “네 연세가 얼마뇨”라고 묻는 바로 왕의 질문에 야곱이 답하기를 “내 나그네 세월이 130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라고 하였으니, 나그네 같은 험악한 인생행로를 고생으로 살았다는 탄식조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노인을 혹평하기를 “세 발 가진 동물”이라고 빙자합니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노인을 얼마나 멸시하고 무시하는 말입니까? 한심스러운 얘기입니다. 모든 사람은 노인이 됩니다. 이 사실을 명심하고 우리는 오늘날 노인들의 탄식에 귀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2. 노인을 공경합 이유
(1)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레 19:32에 “너는 센머리 앞에 일어서며 노인을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노인을 업신 여기면 망하였던 것 입니다. 노아 시대의 백성들은 노아 할아버지의 말씀을 경히 여기다 홍수 심판 받아 멸망했으며, 롯의 사위들도 어른의 말씀을 농담으로 알았다가 유황 불 심판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노인들의 의견을 무시하더니 열 지파를 빼앗기고 남북으로 나라가 분열되는 비극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노인을 공경하라고 말씀하셨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 도덕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있는 것은 노인들의 희생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옛날 우리 나라에도 “고려장”이라는 좋지 못한 풍습이 있어서 사회를 어지럽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잠 16:31에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는다”고 했습니다. 노인들은 우리들 보다도 경험이 많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들 보다도 월등하게 뛰어납니다. 실력도 귀하지만 경험은 더욱 귀한 것입니다. 이러한 어른들을 공경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이 도덕률이 깨어질 때 그 사회는 무질서요 패망이 뒤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3. 노인들을 어떻게 공경할 것입니까?
(1) 센머리 앞에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이는 곧 공경하라는 말입니다. 어떤 책을 보니까 노인이 들어오면 반드시 알어나야 하며, 노인이 일어 나기 전에는 일어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옛날 얘기라 일축할지 몰라도 이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곧 그들을 존귀히 여기는 태도입니다. 노인을 경솔히 대하는 데에는 물론 사회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른들은 실천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만 시키는 예가 있습니다. 자식들의 말에는 무조건 긍정하면서 노인들의 말씀에는 잔소리라 핀잔을 놓는 일은 없었습니까? 딤전 5:1-2에 “모든 늙은이를 네 아버지와 어머니처럼 존경하라”고 했습니다. 노인을 공경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라 했습니다. 공경이라는 말은 삼가 공손히 섬긴다는 뜻입니다. 옛날 소학에 보면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지 않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에게 업신여김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공한다, 축복 받는다는 말인 것입니다. 공경하되 어떻게 공경할 것입니까? 첫째, 순종으로 섬겨야 합니다. 모든 대접은 순종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둘째, 도와주면서 대접해야 합니다. 노인들에게 짐을 지우지 말라는 말 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딤전 5:8에 “누구든지 친척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는 노인을 공경하는데 열심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1. 노인들의 탄식 옛날 요셉의 부친 야곱의 아들의 인도함을 받아 애굽 바로 왕에게 뵈올 때에 “네 연세가 얼마뇨”라고 묻는 바로 왕의 질문에 야곱이 답하기를 “내 나그네 세월이 130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라고 하였으니, 나그네 같은 험악한 인생행로를 고생으로 살았다는 탄식조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노인을 혹평하기를 “세 발 가진 동물”이라고 빙자합니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노인을 얼마나 멸시하고 무시하는 말입니까? 한심스러운 얘기입니다. 모든 사람은 노인이 됩니다. 이 사실을 명심하고 우리는 오늘날 노인들의 탄식에 귀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2. 노인을 공경합 이유
(1)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레 19:32에 “너는 센머리 앞에 일어서며 노인을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노인을 업신 여기면 망하였던 것 입니다. 노아 시대의 백성들은 노아 할아버지의 말씀을 경히 여기다 홍수 심판 받아 멸망했으며, 롯의 사위들도 어른의 말씀을 농담으로 알았다가 유황 불 심판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노인들의 의견을 무시하더니 열 지파를 빼앗기고 남북으로 나라가 분열되는 비극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노인을 공경하라고 말씀하셨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 도덕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있는 것은 노인들의 희생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옛날 우리 나라에도 “고려장”이라는 좋지 못한 풍습이 있어서 사회를 어지럽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잠 16:31에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는다”고 했습니다. 노인들은 우리들 보다도 경험이 많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들 보다도 월등하게 뛰어납니다. 실력도 귀하지만 경험은 더욱 귀한 것입니다. 이러한 어른들을 공경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이 도덕률이 깨어질 때 그 사회는 무질서요 패망이 뒤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3. 노인들을 어떻게 공경할 것입니까?
(1) 센머리 앞에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이는 곧 공경하라는 말입니다. 어떤 책을 보니까 노인이 들어오면 반드시 알어나야 하며, 노인이 일어 나기 전에는 일어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옛날 얘기라 일축할지 몰라도 이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곧 그들을 존귀히 여기는 태도입니다. 노인을 경솔히 대하는 데에는 물론 사회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른들은 실천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만 시키는 예가 있습니다. 자식들의 말에는 무조건 긍정하면서 노인들의 말씀에는 잔소리라 핀잔을 놓는 일은 없었습니까? 딤전 5:1-2에 “모든 늙은이를 네 아버지와 어머니처럼 존경하라”고 했습니다. 노인을 공경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라 했습니다. 공경이라는 말은 삼가 공손히 섬긴다는 뜻입니다. 옛날 소학에 보면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지 않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에게 업신여김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공한다, 축복 받는다는 말인 것입니다. 공경하되 어떻게 공경할 것입니까? 첫째, 순종으로 섬겨야 합니다. 모든 대접은 순종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둘째, 도와주면서 대접해야 합니다. 노인들에게 짐을 지우지 말라는 말 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딤전 5:8에 “누구든지 친척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는 노인을 공경하는데 열심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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