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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십일조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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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건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오래 전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렸을 때, 내 봉급은 생활비에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빚에서 헤어날 수 없었습니다. 생활이 내게는 너무나 무거운 십자가였습니다. 어느 날 밤에는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일어나 책상으로 가서 얼마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과 인도를 구했습니다. 그리고는 펜을 들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엄숙한 계약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말을 이었다. '나는 어떤 시험이나 시련이 닥치더라도 뒤돌아서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습니다. 동시에 아무리 생활비가 많이 들어도 나는 나의 수입의 십일조를 틀림없이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음날에는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특정한 봉급을 받게 해주신다면 10분의 2를 드리겠으며, 그보다 더 많은 봉급을 허락하실 때는 10분의 3을 드리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내가 평소 희망하던 것보다 훨씬 많은 액수를 제시하면서 그런 액수의 봉급을 받게 되면 수입의 절반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내 수입의 절반을 주께 드리는 특권을 누려왔습니다.' 인간적인 부를 쌓으려고 너무나 서두르다가 응당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을 가로채는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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