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십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의 인생

첨부 1


화폐 세계에서 은퇴한 십만 원짜리 수표와 천 원짜리 지폐가 있었다. 파티 석상에서 만난 이들은 서로가 살아온 인생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십만 원짜리 수표가 먼저 말했다. '제 인생은 정말 끝내줬어요. 늘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을 돌아다녔고, 휘황찬란한 유흥가를 전전했거든요. 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아요?'그러자 천 원짜리 지폐가 말했다.
'전 정말 지긋지긋한 인생이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저 교회로만 떠돌아다녔거든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