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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닭 한 마리를 봉헌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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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교회에서 성전 건축을 준비하고 있었다. 어느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감동을 받은 성도들이 성전 건축 헌금을 자원하여 서원 하는 시간이었다. 장로님 한분이 말씀 하시기를
“성도들 중 집 두 채 있는 사람은 한 채를 성전 건축에 봉헌하기로 합시다.” 모두가 큰 소리로 아멘하고 박수를 치면서 반대하는 성도가 한 분도 없었다. “이번에는 마차 두 대 있는 성도들 중 한 대는 성전 건축에 봉헌하기로 합시다.” 이번에도 모두가 큰 소리로 아멘하고 박수를 치면서 찬성하였다. “이번에는 자동차 2대 있는 사람” “아멘!” “이번에는 소 2마리 있는 사람.” “아멘!” 그런데 이번에는 저 구석에서 눈물을 흘리며 교회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할머니 한 분이 나와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모두들 이렇게 교회 건축을 위해서 자원하여 자기 재산의 반을 하나님께 봉헌하는데,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닭 2마리 중 1마리를 교회 건축을 위해 바치겠습니다.”그런데 갑자기 교회가 조용해지면서 지금까지 모두 큰 소리로 아멘하고 찬성했던 성도들이“그것은 안 됩니다.” 하고 모두들 반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교회에는 집 두 채 있는 성도, 차 2대 있는 성도, 마차가 두 대 있는 성도, 소 2마리 있는 성도는 아무도 없고 모두가 닭만 30마리 이상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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