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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과 흥정한 구명보트를 탄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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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둘이 구명보트를 타고 있었다. 사면을 둘러보아도 배는커녕 섬 그림자도 안 보인다. 한 사람이 기도하기 시작했다. '오오! 하나님, 만일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재산의 반을 자선사업에 바치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를 저어도 구조의 손길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에 밤이 되었다. '오오 하나님'하고 앞서 사나이가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다. '만일 구조해 주신다면 재산의 3분의 2를 바치겠습니다.' 하지만 날이 새도 아무런 소식도 없었다. 절망에 빠진 사나이는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다. '오오 하나님, 부탁입니다. 만약 이곳을 무사히 빠져 나가게 된다면 저의...' 잠깐!' 하며 다른 사나이가 소리쳤다. '거래를 멈춰라. 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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