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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기를 가둬놓았던 보초를 용서한 소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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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9년 코소보전쟁 중 미군 세 명이 포로로 잡혔다.
그 중 한 명인 크리스토퍼 소토운은 석방되었을 때 자기를 가둬놓았던 보초를 위해 꼭 기도를 해주고 떠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결국 허락을 받아 그 감옥의 보초에게 돌아가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떠났다.
분노와 원한을 품고 떠날 수도 있었으나 축복의 기도를 해주고 떠난 그 군인은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빨리 회복했다.

용서는 건강을 되찾아 준다.
이것은 용서와 건강의 관계를 40년 동안 연구해온 북캘리포니아의 태도치유연구센터가 내린 결론이다.

분노, 배신감, 상한 마음 등을 해결하지 못할 때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육체적, 정신적, 영적 고통을 일으킨다.
용서는 어떤 약보다 건강에 유익하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며 적들을 용서하고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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