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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보장과 회복의 기쁨 (사 5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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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보장과 회복의 기쁨 복음은 큰 저수지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 저수지는 상상할 수 없이 커서 이 세상의 모든 바닷물을 모두 담은 것보다 더 큽니다. 그리고 이 저수지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이 저수지에서 물이 흘러내리는데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와 이구아수 폭포처럼 물이 흘러내립니다. 이 물은 한 번도 같은 물이 흘러내린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새 물이 흐릅니다. 어마어마한 새로운 물이 계속 쏟아집니다. 이 저수지에 담겨져 있는 복음의 물은 두 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십자가의 보혈이요, 다른 하나는 부활의 생명입니다. 이것이 섞여있습니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이 물로 목욕하는 자마다, 이 물에 접촉하는 자마다 보혈과 생명의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축복 지난 고난주간 설교에서 십자가는 파괴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십자가는 어둠의 세력, 죽음의 세력, 죄의 세력을 파괴합니다. 십자가는 철저하게 모든 것을 다 부수고 파괴하고 없앱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내 안에 들어오면 내 죄, 내 안에 있는 죽음의 세력이 다 파괴됩니다. 십자가는 파괴하지만 부활은 새로운 것을 세웁니다. 부활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풍성한 축복을 누리게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 두 가지가 다 필요합니다. 복음의 저수지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충만합니다. 동시에 부활 생명의 능력이 충만합니다. 이것이 물이 수문을 통해 나가듯이 이것은 하늘에서 무서운 속도로 우리에게 쏟아집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이 은혜와 축복의 물이 여러분의 영혼에, 가정과 이 민족 가운데 쏟아지기를 축원합니다. 이러한 구원의 복음, 복음의 저수지에서 쏟아지는 물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서 55장 1절에서 이 물에 대해 말합니다.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와서 물을 마시라! 돈 없는 사람들아, 너희도 와서 음식을 사 먹으라! 와서 돈을 내지 말고 음식을 사 먹고 값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우유를 사 먹으라.”이 물에 대한 두 가지 설명이 있습니다. 첫째, 이 물은 목마른 사람들을 위한 물이요, 둘째, 공짜라는 것입니다. 이 물은 원래 사서 먹어야 하는데 돈을 내지 말고 먹으라고 합니다. 구원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려고 쥐어짜면 고통스럽습니다. 그냥 받으세요. 은혜는 그냥 받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내거나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폼 잡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못난 대로, 부족한 대로, 어리석은 대로 그냥 받으면 됩니다. 술을 마셔도, 담배를 피워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받으십시오. 사기꾼이거나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도 괜찮습니다. 먼저 받으십시오. 그러면 사기를 치지 않게 되고,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되고, 술을 마시지 않게 되고,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됩니다. 열방을 살리는 복음의 강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잘 안됩니다. 내 힘으로 하려는 사람들은 자꾸 쥐어짭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죄 안 짓고, 준비된 모범생이 되면 좋겠지만 인간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대로 교회에 오십시오. 졸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어느 날 은혜와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물이 쏟아질 때 그릇을 엎어놓지만 않는다면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에스겔 47장을 보면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 물이 처음에는 땅을 촉촉하게 적셨는데, 조금 지나니 물이 발목, 무릎, 허리까지 차오릅니다. 점점 차올라 도저히 그냥 건널 수 없는 강이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축복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물에 다 빠지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다 물에 풍덩 빠져들어 헤엄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축복이 그런 것입니다. 이 물이 불어나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습니다. 강둑에는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성령이 내 인생에 오시면 내가 그 성령 안에 들어갈 뿐 아니라 새로운 나무들이 내 인생에서 자라게 됩니다. 이 강물들은 바다로 흘러가고 죽은 바다를 살립니다. 성령 받은 사람도 가는 곳마다 죽은 자가 살아나고 죽은 땅이 살아나고 죽은 바닷물이 살아납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으면 가정이 살아나고, 아내, 남편, 자녀가 살아납니다. 우리 집에 몇 천 년 동안 내린 저주가 사라집니다. 인생의 저주가 사라집니다. 걱정하지 말고 물을 쓰십시오. 이 물은 제한이 없습니다. 강물과 바닷물은 살아나지만 늪과 습지는 살아나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강둑에 심겨진 나무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고, 그 열매는 사람들의 음식이 되고 그 잎사귀는 약재가 된다고 했습니다.(겔 47:11-12) 이것이 하나님 나라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의 생명으로 만들어진 복음의 생수, 물의 역사입니다. 영원한 해갈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7장에서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이 물은 영원히 무한히 온 인류에게 쏟아지는 것입니다. 저는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늘 이 물을 마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이 주는 물은 마셔도 목이 마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인생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목이 마른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있으나 아무 것도 남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무합니다.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나이가 들고 세월이 가면 점점 더 이것을 심각하게 느낍니다. 돈을 벌어 봐도, 명예를 가져 봐도, 결혼을 해 봐도 재미가 없습니다. 그것이 해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해답입니다. 저는 여러분 인생에 목마름이 오늘 당장 멈추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목마른 인생들아 나를 마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칠 것이라고 하십니다.(요 7:38) 인간의 육체가 얼마나 더럽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친다고 하십니다. 여러분의 입술이 더럽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 입술에서 아름다운 찬양과 기도가 나올 것입니다. 저주의 말, 책망의 혀가 변하여 찬양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목사가 된 지도 오래되고, 목회한 지도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이 성령님입니다. 처음에는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그 뒤에 계속 예수를 잘 믿을 수 있는 비결은 성령충만입니다. 내 힘으로는 믿어지지 않고 내 힘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성령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성령세례를 받으시기 원합니다. 성령의 물을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입술은 성령충만한 입술, 여러분의 눈은 삐치는 눈이 아니라 성령충만한 부드럽고 인자하고 긍휼이 넘치는 눈물이 있는 눈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손은 남을 때리는 손이 아니라 보호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손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답은 ‘성령님’ 누가복음 11장 13절을 보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해답은 하나입니다. 성령님입니다. 우리가 돈을 달라고 하면 하나님은 성령님을 주십니다. 건강을 달라고 해도 성령님을 주십니다. 이 성령 안에 인생의 목적, 방향,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에 예수 이름으로 성령의 물을 무제한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물은 마치 쓰나미처럼 여러분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수문이 열린 댐에서 쏟아지는 것처럼 아낌없이 여러분에게 쏟아질 것입니다. 이 축복의 물이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휩쓸면 이 땅의 사탄의 세력, 거짓의 세력, 더러움의 세력이 다 떠나게 될 것입니다. 도박, 술취함, 음란, 낙태, 마약이 떠날 것입니다. 이 나라가 깨끗해 질 것입니다. 축복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 성령의 강이 흐르는 곳마다 나무가 살고 고기가 뛰어 놀고 바다가 살아날 것입니다. 이 물은 가는 곳마다 생명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직장에 가면 그 직장이 살 것이요, 나라에 가면 그 나라가 살 것이요, 군대에 가면 그 군대가 살아날 것입니다. 군대에 가던 날이 기억납니다. 저는 군대에 가기 전에 예수 믿고 성령충만해서 군대에 선교사로 간다고 생각하며 좋아했습니다. 제 동생인 하용인 선교사가 군대에 갈 때 저한테 인사하러 왔기에 제가 ‘군대처럼 좋은 곳이 어디 있느냐? 재워주고 입혀줄 뿐만 아니라 사람도 많다. 어디 도망도 가지 못한다. 다 전도할 수 있다. 내가 너를 선교사로 파송한다’면서 기도하며 보내줬습니다. 여러분 자녀도 군대에 선교사로 파송하십시오. 그러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관점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갑니다. 우리나라는 변화될 것입니다. 세상은 바뀔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발전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종교와 율법의 차원에서 생명과 은혜의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사랑하는 온누리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다른 차원의 세상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이사야서 55장 8절입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이 말씀을 보면 두 가지 대조적인 단어가 등장합니다. ‘내(하나님) 생각’과 ‘너희(인간)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하나님) 길’과 ‘너희(인간) 길’입니다. 이 두 가지는 사실 비슷하게 보이지만 분명하게 다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길을 따르십시오. 내 생각과 내 길은 좋아 보이지만 틀린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은 좀 이상해도 옳은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을 따르면 반드시 살고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은 본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9절입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처럼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이 말씀을 보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하나님과 나는 비교의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경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시비 걸지 마십시오. 그냥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시비의 대상, 의심의 대상이 아니라 신뢰의 대상, 믿음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차원이 다릅니다. 위치가 다릅니다. 우리가 거듭났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11절입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내가 보낸 사명을 성취하지 않고는 허사로 내게 다시 돌아오는 일이 없을 것이다.”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말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은 공허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12-13절입니다. “그렇다. 너희는 기뻐하면서 그곳을 떠나고 평안히 안내를 받으면서 돌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환호성을 터뜨리고 들의 나무가 모두 손뼉을 칠 것이다. 가시나무 대신 잣나무가 자라고 찔레나무 대신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표가 돼 여호와의 명성을 드높일 것이다.” 성령이 임하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산과 언덕이 환호성을 치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을 나갈 때 비참하고 괴롭고 우울하고 고통스러운 것만 상상하지 마십시오. 산이 환호성을 치고 나무가 손뼉을 치는 놀라운 축복의 세계를 마음 속에 그리면서 사십시오. 성령님이 임하면 가시나무가 다 뽑아지고 거기에 잣나무가 심겨지고 내 내인생의 찔레 나무가 다 사라지고 꽃 피는 화석류가 생길 것입니다. 여러분은 말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꿈이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은 세상 사람들과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들로서 여러분이 어디서 일을 하든지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다 살아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계시는 곳마다, 여러분이 손대는 것마다, 여러분이 보는 것마다, 여러분이 말하는 것마다 다 달라질것입니다. 새로운 에덴동산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새로운 축복, 새로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입니다. 예비된 축복과 회복의 세계 여러분은 빛입니다. 빛 앞에는 어두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귀신이 여러분을 공격하러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사야 55장을 통해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십시오. 거대한 복음의 저수지에서 흘러넘치는 생명수로 공짜로 먹고 마시는 넘치는 사람들입니다. 아파도 아프지 않고 가난해도 가난하지 않습니다. 고통스러워도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여러분 고통스럽지 않다고 말하십시오. 아프지 않다고 말하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은 태양처럼 빛날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입니다. 이런 권세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납니다. 지혜, 지식, 믿음, 병고침, 예언, 방언, 통역, 영분별, 능력이 행하는 것들이 나타납니다.(고전 12:8-10)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은사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만 받지 말고 다 받으셔서 나눠주십시오. 성령이 임하면 사랑, 기쁨, 화평, 오래참음 등의 열매가 열립니다. 이런 열매들이 여러분에게 주렁주렁 맺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살지만 우리는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주인은 다른 분이십니다. 우리의 왕은 다른 분이십니다. 우리의 왕이시고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시다! 이사야 55장 6-7절에 결론이 있습니다. “만날 수 있을 때 여호와를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죄를 지은 사람은 그 길을 버리고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은 그 생각을 버리라. 그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러면 그가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다.” 할렐루야!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십시오.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그 축복과 아름다운 회복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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