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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처럼 용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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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십대 아이 세 명이 캄캄한 밤을 이용하여 예수 믿는 한 여인의 차를 부수고 들어갔습니다. 그 삼인조는 값이 나갈 것으로 보이는 물건을 몇 가지 훔쳐 거리에 나가 팔았습니다. 그들이 훔친 물건들을 내다 판 사실이 곧 경찰에 신고 되어 세 명의 소년은 검거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다음에 어떻게 하였을까요? 자기 물건을 도둑질을 한 아이들에게 보복을 하였을까요? 아닙니다. 그녀는 형무소로 면회를 가서 그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녀는 아이들이 매주일 그녀와 함께 교회에 갈 수 있도록 경비책임자의 호송하에 교도소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허락을 신청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 우리에게 잘못을 했을 때에 그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손해를 보고 아픈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이므로 누군가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복수보다 더 나은 길을 가르치십니다.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용서의 본을 따르는 것입니다. 용서에 대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함축된 의미는 놀랍습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5).

우리가 남을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에게 있는 믿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자인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한가지 길은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용서를 통해서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처럼 사람을 용서할 때에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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