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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움과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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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과 분노는 마음을 파괴하는 파괴자입니다. 오늘날 심리학자들은 인간을 파괴하는 가장 무서운 정신적인 요소가 바로 '미움'과 '분노'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미움을 갖고 있으면 소화가 안되고 잠이 안 오고 심장이 뛰고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어떤 의사가 의학협회에서 미움과 분노는 심장마비를 일으킨다고 늘 가르치며 분노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어떤 토론 모임에서 자신의 이론에 반대하는 사람과 맞서 불같이 성을 내다가 그만 그 자리에서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미움과 분노는 우리를 치명적으로 파괴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우리가 남을 용서하면 우리가 치료를 받게 됩니다. 우리가 남의 얼굴에 먹칠을 하려면 내 손에 먼저 먹을 묻혀야 하는 것처럼 남을 미워하고 분노하면 내 영혼 속에 먼저 쓴 물을 내고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을 먼저 용서하면 자신의 내면적인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고 평안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싸움하고 밤에 서로 등을 돌리고 누워있으면 밤새도록 달콤한 잠이 오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미움과 분노도 마찬가지의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분노를 밤까지 두지 말라고 한 것은 진리입니다. 밤에까지 품고 있으면 우리의 영혼이 사탄에 의해 처절하게 파괴될 뿐만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도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용서할 때 자아가 치료받고 이웃과 화목을 이루게 되어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로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한 사람에게 자신과 깊은 교제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배려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먼저 이웃을 용서하고 자신의 내면적 상처를 치료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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