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용서할 수 있는 힘을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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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과 동신 두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들은 손양원 목사는 그대로 예배당을 찾아가 무릎 을 꿇고 기도하였다.
'주여, 저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주여, 이 부족한 것을 축복하시사 두 아들로 순교의 대열에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여! 그들을 쏜 이가 누구인지 저는 모르오나 주님은 아십니다. 주여,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부족한 종에게 사랑을 주시사 그를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주여, 저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주여, 이 부족한 것을 축복하시사 두 아들로 순교의 대열에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여! 그들을 쏜 이가 누구인지 저는 모르오나 주님은 아십니다. 주여,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부족한 종에게 사랑을 주시사 그를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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