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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손을 자른 주인을 용서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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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마을에 한 지주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금고에 넣어둔 보물을 도둑맞게 되었는데 그는 흥분한 나머지 자기가 거느리고 있던 종을 도둑놈으로 몰게 되었다. 그는 시비를 가리는 재판의 절차도 밟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재판하여 종의 손을 잘라 내도록 명령하고 종을 마을 밖으로 추방해 버렸다.

그런데 그 후에 이 주인이 사냥을 하다가 밀림 속에서 길을 잃게 되었다. 그래서 도움을 구하려고 어느 초막으로 들어갔더니 거기에는 바로 자기가 손을 자른 종이 앉아 있었다. 그는 복수를 당할까봐 겁을 냈다. 그러나 종은 웃으며 그를 맞았다.

'나는 지금은 그리스도인이 되었소. 복수를 할까봐 겁내지 마시오. 나는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원수를 사랑하라는 교훈을 받았소.'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장하는 최고의 상징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함으로써 우리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있고 또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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