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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 (시 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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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서 하나님께 대해서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받은 특권입니다. 예배는 아무나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주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권이고 선물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9:4에 보면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 중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 얼마나 아름답고 복되고 귀중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시간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가 있습니다. 첫째, 찬미의 제사입니다."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절) 여기에서 '여호와의 집'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집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 예배할 때에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시고 그 예배하는 자들 위에 역사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송축'이라는 말은 '찬양, 축복'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찬양을 할 때에 입술로도 찬양을 합니다. 또는 손뼉을 치면서, 춤을 추면서도 찬양을 합니다. 이것은 찬양하는 마음의 중심의 표현입니다. 본문 2절에 보면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찬양은 그저 지나가는 곡과 음절을 따라서 흘러가는 노래가 아닙니다. 그 구절과 가사 속에 하나님께 향한 간절한 기도의 마음과 하나님께 대한 사랑, 신앙고백,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선포가 찬양 속에 있게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찬양하는 자를 찾으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히브리서 13:15에 보면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또 시편 40:3에 보면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항상 찬송하는 입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찬송이 여러분의 생활 속에 호흡처럼 함께 이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사무엘상 16:23에 보면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고 말씀했습니다. 다윗이 수금으로 찬양을 할 때에 사울왕의 악신이 떠나갔습니다. 찬양할 때에 마귀가 가장 두려워하고, 찬양할 때에 어두움의 영이 다 굴복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이 답답할 때에 손을 들고 여호와를 향하여 찬양하고, 기쁠 때에 춤을 추며 찬양하면서 영광을 돌리면 더 좋은 일이 있게 됩니다. 어려울 때 찬양하면 어려움이 물러가고, 좋을 때 찬양하면 좋은 일이 더 있게 되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둘째, 감사로 드리는 제사입니다."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 우리는 제사할 때마다 감사할 마음이 넘쳐야 합니다. 눈을 떠도, 잠을 잘 때도 늘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야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마음 속에 꽉 채워져 있으면 감사할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5대 본능이 있습니다. 「①살려고 하는 본능 ②소유욕 ③승부욕 ④이성의 본능 ⑤명예욕」 등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5대 본능을 감사한 생활 속에 잘 정립을 하면 이것이 아름다운 꽃처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의를 위해서 살려고 애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승부욕을 가지고, 주님을 위해서 더 일하고자 하는 그런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가정을 잘 영위해나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어진 모든 지위 명예 권세를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면 높아질수록 하나님께서 더 크게 축복해주시고 높여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38:1에 보면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되 전심으로 감사해야 됩니다. 우리가 감사생활을 하면 감사할 일이 넘치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감사한 생각이 있을 때는 그 일들이 쉽고 재미있고 기쁘고 또 그 일에 열매가 맺히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좋은 일도 싫증을 느끼고 권태를 느끼고 마지못해서 불평하면서 하면 모두가 다 짜증나는 것입니다. 만사가 다 귀찮은 것입니다.디모데전서 4:4에 보면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날마다 감사한 찬송과 감사한 생각, 감사한 일들이 여러분의 평생에 이어질 수 있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할 때도 감사함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예배드릴 때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 드려야 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면 그 예배 속에 감사할 일이 더 크게 임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준비된 제물의 제사입니다."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출 25:2)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는 억지로 제물을 드리는 것을 금했습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하나님께서는 가난해서 우리의 제물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23:15에도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왜 그러실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그 제물로 인해서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준비된 제물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믿음의 표현이고, 하늘나라에 복을 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제물의 제사를 기뻐할 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제물을 드릴 때 준비된 제물을 드리면 그 제물 때문에 하나님께서 한없는 복을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더 좋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나타나게 하시고 더 큰 은혜로 함께 해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감사하는 자에게 영광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더 큰 축복으로 채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넘치는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잘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감사 찬송을 많이 부르세요. 또 감사할 조건에 대해서 늘 생각하세요. 어느 목사님은 매주 토요일마다 온가족이 모여 앉아서 한주간 동안 주신 은혜에 대해서 감사에 대한 일을 계산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이와 같이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더 감사할 일들이 넘치게 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것을 체험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감사하십시오. 고난이 있어도 감사하십시오. 그 고난은 좋은 일이 있게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 될 뿐이지 절대 고난 자체가 불행이 되지 않습니다. 넷째, 몸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지금은 매스미디어시대입니다. 전신 전화, 인터넷, 텔레비전 등 영상 매개체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이것이 발달되면서 더 은혜 받는데 이용하고, 편리주의로 이용하면 안됩니다. 예배만은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는 헌신이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주를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도 당하고 주를 위해서 헌신을 하면서 보답하는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60억조의 세포기능이 있습니다. 거기에 단백질, 알카리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또 우리 몸에는 하루에 6만 마일의 피가 돌고, 심장이 10만 번 뛰고 있으며, 520만의 공기를 마시고 삽니다. 사람이 밥을 한 숟갈 떠서 먹는데 쌀알이 250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 숟가락 먹으면 2500개의 쌀알을 먹어가면서 하루의 생활을 지속합니다. 그리고 뇌의 한 쪽에 21000개씩 좌우에 42000개의 파장을 울려서 머리에 기억을 시킵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를 생활하는데 우리 삶의 가장 큰 의미는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습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우리는 항상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안일이라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게으름을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부지런함이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일에 보람을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2:11에 보면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주를 섬기는데 열심이 있어야 됩니다. 땀도 흘리고, 눈물도 흘리며, 뼈와 살의 수고도 있어야 되고, 몸을 바치는데 절대 아낀다든지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육체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을 때 건강을 보장해주시고, 육체가 열심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허락해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몸이 귀하듯이 남의 몸도 귀한 것이고 우리 모두의 존재가 귀한 것입니다. 이 귀한 존재를 가지고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천하를 제패했지만 원숭이와 놀다가 죽고 말았답니다. 인생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으면 가치 있는 사람이 되지만 하나님 앞에 쓰임 받지 못하면 개죽음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천사처럼 주님의 거룩하신 발자취를 따르면서 살려고 노력하면, 흉내라도 내려고 애쓰면 하나님이 거룩한 생활, 의로운 생활, 아름다운 생활, 복된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마음에 생각을 품어도 예쁜 생각을 품어야 됩니다. 우리는 항상 생각 속에도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살려고 하면 좋은 일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선을 베풀려고 생각하면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용서해주기를 좋아하면 하나님도 여러분의 모든 것을 용서해주십니다.우리 몸의 각 지체는 손도 귀하고 발도 귀하고 모두 다 귀합니다. 이 손의 가치가 같은 손이지만 이 손으로 구제하는 손도 있고, 남의 것을 사기치는 손도 있고, 입술을 가지고 남을 축복해주는 말도 할 수 있고,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눈을 가지고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기 좋아할 수도 있고, 악한 것을 생각하고 악을 품어내는 그런 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볼 때에 예수님의 평화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눈에서 예수님의 사랑이 나타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찬미의 제사, 감사의 제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시며, 준비된 제물의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시고, 몸으로 드리는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 앞에 존귀한 삶을 살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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