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응답받는 믿음의 법칙 (막 11:20-25)

첨부 1


어느 목적지를 향해서 갈 때 길을 알고 가면 쉽게 찾지만 길을 알지 못하면서 무작정 가게 되면 방황만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 생활과 기도 생활을 하지만 어떻게 믿고 실천해야 하는지 몰라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저주하신 무화과나무 사건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의 응답받는 믿음의 법칙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생각의 변화를 가져야 합니다.믿음이란 생각의 변화를 통해 나타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으로서의 생각으로 바꾸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서 죄를 용서받고 의롭게 되었다는 생각과, 하나님과 원수된 사이를 청산하고 화목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게 되었다는 변화된 생각과, 예수께서 나의 연약을 담당하시고 질병을 치료해 주셨기 때문에 건강한 모습을 바라보는 생각과, 가난과 저주에서 해방되어 부요와 축복을 받는 생각과,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얻어서 천국을 소유하는 되었다는 변화된 생각을 가지면 굳센 믿음을 얻게 됩니다. 내 앞에 큰 산과 같은 문제가 있을지라도 인간의 힘과 방법으로 되지는 않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해결된다는(슥4:6-7) 믿음의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꿈과 비젼의 사람과 일하시고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둘째로 믿음의 선언이 있어야 합니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3) 여기서 나오는 '산'은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를 말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언이 창조적인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는 말씀과 함께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선포할 때는 이룰 줄 믿고 선언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는 말씀은 말의 고백이 구원을 얻는 것처럼 말의 선언에 위대한 창조적 능력이 있습니다. 결혼식을 할 때 주례는 신랑과 신부에게 서로 사랑하겠는뇨? 하고 질문하고 신랑 신부가 예 하고 대답하면 주례자는 이 두 사람이 부부인 것을 선포하게 되어지고 그 때부터 그들은 합법적인 부부가 된 것입니다. 성경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8:18) 하셨습니다. 메고 푸는 권세가 우리 입술의 선언에 달려있습니다. 가난과 실패와 질병과 저주를 담대히 물리치시고 축복과 성공과 부요와 치료가 임할 것을 믿음으로 선언하시기를 바랍니다. 입술의 선언은 믿음을 풀어 놓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셋째로 기도해야 합니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24)건축가가 집을 지을 때 설계도를 가지고 완성된 모습을 바라보며 집을 짓는 것과 같이 우리는 믿음의 선언이 있었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약 4:2) 라는 말씀같이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도와 주시지 않습니다. 요나는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도망가다가 풍랑을 만나고 결국에는 바다에 던져져서 고기에게 삼킴을 받았지만 그는 고기 뱃속에서도 하나님의 건져주실것을 기대하고 부르짖어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거지 소경 바디메오의 부르짖음이 예수의 발 걸음을 멈추게 했으며, 관심을 가지시고, 오라 하시고,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시고 보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대답할 때 예수님은 그를 보게 하셨습니다(막10:46-52).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후손이 400년간 종살이 할 것을 말씀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 동안의 애굽에서의 고역 생활을 하였습니다. 왜 더 오래동안 고생을 하였을까요? 이유는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출 2:23-25)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의 역사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성도가 기도할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넷째로 믿음으로 의심의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23)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기도할 때에 마귀는 믿음을 약화시키기 위해 의심을 가져다 줍니다. 성도가 꿈과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면 제일 먼저 다가오는 방해가 의심과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는 현실의 소리를 듣고 의심합니다. 이성의 소리와 경험의 소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실천하지 못하게 합니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롬4:18-24)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삭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 1:5-7)는 말씀같이 의심하는자를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엡6:10-17) 의심과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돌과 창과 칼이 다가올 때 믿음의 방패를 통해 막으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상 17장에 다윗과 골리앗의 사건을 보면 골리앗은 완전 무장한 장군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던진 물매 돌이 이마에 박혀 죽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의심이라는 돌을 믿음으로 막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과 열심과 기도는 헛되고 말것입니다 다섯째로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25) 하나님을 믿고 꿈과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고 의심을 내어 쫓아도 응답의 복을 받으려면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용서받은 성도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마태복음 18장의 일만 달란트 빚진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자의 비유를 통해서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35)는 말씀같이 마음속에 죄가 있고 원수지고 미움이 가득하고 시기하면서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면 사람들과의 관계도 회복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미움은 마귀로부터 옵니다. 내가 남을 용서해야 하나님도 나를 용서하시고 내가 남을 축복해야 하나님도 나를 축복하시고 내가 남을 사랑해야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십니다결론으로 예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 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기적을 보고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선언하십니다(22).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삶의 현장에서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생각을 바꾸고 믿음의 담대한 선언과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심을 물리치시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응답의 축복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