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용서하는 마음은 아름답다

첨부 1


남매가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격한 감정으로 대립하는 상태에까지 이르렀다. 어머니가 이 모습을 보고 뛰어왔다.
'오빠가 먼저 싸움을 걸었어요.'
누이동생이 씩씩거리며 말했다.
'아니에요. 쟤가 먼저 시작했어요.'
오빠도 큰소리로 말했다. 두 아이의 말을 다 들은 어머니는 손을 잡고 이렇게 달랬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알고 싶지 않단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누가 먼저 그만두려 하는가, 누가 먼저 화평한 사람이 되는가 하는 점이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