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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떻게 해야 옳은지 묻은 요시야 (대하 3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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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옳은지 묻은 요시야(대하34:20-25)지난 시간에 성경에서 마음이 감동이 되고, 은혜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그럼 목사는 무엇이냐? 성경에서 은혜를 받았으면 됐지 목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잘못 생각하면 무교회주를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만인 제사장설을 말씀하셨지만 이것이 목사의 특별한 소명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초대교회 때에도 목회자, 감독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목회자의 사명은 무엇인가? 말씀전하는 것입니다. 심방도 일차적인 사명이 아닙니다. 행정도 아닙니다. 상담도 아닙니다. 대형교회를 만드는 것이 사명이 아닙니다. 유명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목회자의 일차적인 사명은 증거입니다. 요즘 교회에서 목회자 청빙을 할 때 대학원이상 졸업을 해야 하고, 나이가 너무 많지도 않고, 성적이 좋아야 하고, 건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이었다면 바울은 건강이 나빠서 목회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학력 때문에 무디나 스펄젼도 목회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교회가 잘못 생각하면 목회자 한 사람이 교회의 부흥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리하여 유명한 목회자를 청빙할려고 하고, 유명한 목사를 교회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지 않는 것을 요즘 교회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요즘 목회자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압니까? 대형교회를 만드는 일입니다. 유명한 목회자를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이 아닙니다.오늘 말씀에 요시야 왕은 말씀을 듣고 회개 했으면 되지 왜 율법 책을 다시 선지자 홀다를 통하여 들아야 합니까? 좀더 말씀을 구체적의로 듣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요시야 왕을 보면 홀다를 통하여 나를 변화시켜 보라고 하지 않고 들을 준비가 되여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모습과 요시야의 모습과 비교해 보십시오. 쉽게 비교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었습니다. 여기에서 감동이 되었는지? 옷을 찢을 정도로 마음에 뜨거움이 있고, 회개가 되는지? 성경에서 아무런 감각이 없이 설교를 듣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여러분과 요시야왕의 차이입니다. 요시야 왕은 이미 말씀을 읽을 때 회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의 말을 듣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이미 감동이 있지 않으면, 목회자가 짧은 시간 설교하는 것으로 감동되고, 결단하고, 순종하고, 변화까지 하기는 어렵습니다. 옛날에 부흥집회 때 듣는 말이 처음 집회에 오셔서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생장작 나무 같다. 그리고 마른 장작나무가 될 만하면 집회가 끝납니다. 시간적으로 보면 저녁예배. 낮 예배, 새벽 예배가 있고, 시간적으로도 1시간이 아니라 보통 2-3시간입니다. 이렇게 해야 마지막 날에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면 한 시간으로 준비되지 않는 여러분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의심하고 있는 여러분을 변화시키기 어렵습니다. 나를 변화시켜 봐라 하는 여러분을 감동시키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굉장히 똑똑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지식적으로 설득시켜 보라고 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요시야왕은 선지자로부터 희망의 말을 듣지 않고 유다의 앞이 어둡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준비되지 않아도 듣습니다. 그러나 듣기 좋은 말만 듣고, 듣는 것으로 끝납니다. 준비된 자만이 듣습니다. 준비된 자가 되어,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변화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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