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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용서와 사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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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중에 리 바브라는 목사님이 한 분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슬픈 일이 닥쳤습니다. 그의 형제에게 원한을 품은 어떤 사람이 형제를 살해한 것입니다. 살인자는 곧바로 체포되어 감옥에 갔습니다. 물론 내 친구 목사님은 그를 증오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언젠가 그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 살인자를 용서하고 증오심을 극복하기까지는 거의 3년이란 세월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그 목사님은 감옥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간수의 반응은 목사님이 살인자에게 복수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들여보내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목사님은 그들을 설득시켜서 감옥 소장과 힘이 센 간수 한 사람을 대동하고 면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죄수에게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내가 당신을 용서했으며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당신이 허락한다면, 매주 한 번씩 면회와서 성경을 읽어 드리고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놀랍게도 그 후 죄수는 주님의 품으로 돌아왔고, 이제는 감옥 안에서 열심히 전도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용서와 사랑의 힘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사랑, 밀가루와 같습니다.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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