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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 생명 초청 큰 잔치 (눅 14: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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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명 초청 큰 잔치(눅14:16-23) 지난 식목일날은 동시에 여러 개의 잔치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어느 곳을 가야할지 망설이다가 한곳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잔치에는 참석한 사람도 적었고 음식 준비나 분위기가 너무 조용했습니다. 초청장을 너무 적게 보냈기 때문입니다.역시 잔치 분위기가 살아나려면 ①먹을 것이 풍성해야 합니다. ②손님이 많아야 합니다. ③ 모두에게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그래야 잔치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성경에는 기쁨을 은혜(karis)라고 말과 같이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기쁨이 넘칩니다. 기쁨이 넘친다는 것은 은헤를 받았다는 말압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을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천국잔치에 참석하라고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1.큰 잔치 초청장 (16-17절)16-17절을 보면 큰 잔치를 배설한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를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초청했습니다. 기독교는 잔치의 종교입니다. 주일 예배는 천국 잔치의 모형입니다. 예배 시간은 하나님의 선포되는 말씀 양식을 먹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기독교는 초청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초청하는 종교입니다. 이것을 쉬운 말로 전도라고 합입니다.(사55:1-2, 마11:28-30)

2.초청 받은자들의 거절 (18-20절)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기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18절) 예수님의 초청을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미리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같은 목소리로 거절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의 사정은 모두 다릅니다. ①나는 밭을 샀으매-농사의 핑계입니다.그런데 농사꾼의 거절은 정중한 예의를 갖추었습니다. 나는 "불가불 못 가니 용서하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 바가 큽니다. 예수 믿는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할 때에 기본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 순서에 부득불 예배에 못나오면 미리 전화라도 해야 합니다. 주일학교 교사가 좀 늦으면 늦는다고 미리 부장에게 전화하는 예의는 있어야 합니다. 주일날 출타를 하면 부득불 주일 예배를 빠진다는 연락을 교회에 할 줄 알아야 합니다. ②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소를 산 사람은 "부득불"이란 말이 없이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초청 잔칫날 소를 사서 시험합니다. 다른 날도 많은데요? 오히려 소를 10마리나 산 것을 하나님께 나와서 감사해야 합니다.③나는 장가들었으니 가지 못하겠노라-결혼의 이유는 제일 타당합니다. 유대인들은 결혼을 하면 1년 정도를 군대까지 연기할 정도였습니다.(신24:5) 아내를 즐겁게 해주라고 율법 조항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 사람의 공통점은 자기중심적입니다. 내 욕심만 채우려는 욕망 때문입니다. 내 기쁨을 먼저 채우려고 하다보니 예수 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거절을 통해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전도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초청 전도를 해보면 거절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거절을 당하면 자존심이 상합니다. 다시 전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렵고 거절감을 당할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전도입니다.(딤전2:4)

3.아무든지 강권하여 잔치 자리를 채우라.(21-23절)예수님은 천국잔치에 초청했는데 안 온다고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종들에게 다른 사람을 또 만나보라고 명령하셨습니다.21절을 보면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곳에 나오는 "종"은 누구입니까?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여서 전도하는 모든 성도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잔치에 초청 전도를 나갔더니 모두 못 오겠다고 핑계를 했습니다. 이 때에 우리는 실망하지 않고 할 일이 있습니다. 솔직하게 예수님께 사실 그대로 보고하면 됩니다. 21절에 보면 "종은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있는 모습 그대로를 예수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주님은 새로운 사명을 주십니다. "실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또 찾아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계속 찾는 자에게 반드시 준비시킨 영혼을 만나게 하십니다. 다만 우리의 할 일은 예수님의 전도 명령을 믿고 순종하면 됩니다. 현대인의 성경(22-23절)에는 이렇게 번역되었습니다.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인님, 말씀대로 하였으나 이직도 자리가 남았습니다. 하자 주인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큰 길과 시내 변두리로 나가서 사람들을 억지로라도 데려와 내 집을 가득 채워라"이곳의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데려와서 내 집을 가득 채우라"고 전도 명령을 하셨습니다. 전도는 안 된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전도는 은사가 아니고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한 영혼 구원을 위해서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다음 주일은 "제6차 50일 전도운동"을 마치면서 "한 생명 이웃초청 큰잔치"를 여는 날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더 찾아보고 강권하여서라도 한 생명과 함께 교회에 나옵시다. 기도하고 초청 대상자를 만납시다. 만나고 또 만납시다.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한 영혼을 붙여 주십니다."나갑시다. 만납시다. 데려 옵시다. 성전을 가득 채웁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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