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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장 아름다운 소원 (빌 0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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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소원(빌2:12-18)사람이 무엇을 간절히 소원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행동의 결과보다도 마음의 고원과 뜻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소원을 뜨겁게 가지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고 그 소원대로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그래서 누가 말하기를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낳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낳고, 습관을 심으면 성품을 낳고, 성품은 사람의 운명을 낳는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소원을 가지느냐, 즉 "무엇을 간절히 원하느냐?"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마귀도 우리의 소원을 통해서 들어와 역사하고, 하나님도 우리의 소원을 통해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빌립보서 2:13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합당한 "가장 아름다운 소원"을 항상 가지고 살자는 의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소원해야 하겠습니다.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롬1:8)는 말씀이 있습니다. ①제일 먼저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이 가져야 될 첫째 소원은 믿음을 갖기 원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 11:6)고 말씀하신 대로 믿고 거하는 마음의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주여! 믿습니다. 우리에게 강한 믿음을 주옵소서"하는 소원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교회에 나오면서도 그 마음이 삐닥해 가지고 트집만 잡고 못 믿을 구실만 찾는 사랑은 생전 교회에 다녀도 믿음이 안 생깁니다. 믿고자 하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되고 의심이 생기면 그것마저도 하나님께 내어놓고 믿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소원해야 됩니다.어떻게 무조건 믿느냐고 하지만, 먼저 믿고 난 다음 나중에 깨달아 알게 되고 체험의 확증을 가지게 됩니다. ②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들도 나를 버리고 가려느냐고 물었을 때,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 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심을 믿고 알았습니다"라고 했지 "알고 믿었습니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대 공리이다"(God is the great Axiom)이란 말이 있습니다 '공리'란 어떤 명제에 의해서 증명되어질 필요가 없는 대 명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왜 그렇냐? 그것을 증명해 봐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자명적인 진리입니다. 예를 들어서 "직선 위의 두 점 사이를 연결한 선은 선이다"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지 증명이 필요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 같이, 하나님을 먼저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먼저 나의 구주로 믿고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차츰 영계가 열리면서 믿음이 자라고 성경이 진리임을 깨닫고 체험하게 됩니다.③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믿음입니다.마가복음 9장에, 귀신들린 아들을 데리고 와서 제자들에게 고쳐 달라고 했으나 고쳐 주지 못하므로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하니까 예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타일러 주셨습니다. 이 때,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말하기를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막 9:24)라고 할 때, 예수님께서 곧 그의 아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우리들도 이렇게 믿음 갖기를 소원해야 됩니다.어느 유명 한 목사님이 성경 중에서 가장 비참한 구절이 요한복음5:40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 하는 도다"라고 하신 말씀인데,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아와 받으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데 믿기를 원치 않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예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더 큰 믿음을 갖기를 소원하며 기도할 때 점점 더 큰 믿음을 주십니다. 항상 더 큰 얻을 갖기를 소원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①우리의 타락한 이성의 판단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거듭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계시의 조명이 있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독교인이 되려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해 달라고 구해야 되고 소원해야 됩니다.로마서 12:2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회중 교회의 오스왈드·스미스(Osward. J. Smith) 목사는 젊어서부터 큰 교회 목사나 유명 한 목사가 되기를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목사가 되게 해 달라"고 소원하며 기도했는데, 그는 구하지도 않은 큰 교회 유명한 목사가 되어서, 한 때 선교사 500명까지 파송하는데 돕는 세계적인 교회의 목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소원하시고, 또 그렇게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마다 주님을 사모하고, 말마다 주님을 증거하고, 걸음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생활하시기 바랍니다.②죄를 끊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범죄하기 전에는 범죄치 않기를 소원해야 하고 기도해야 하지만, 만일 마귀의 유혹에 빠져 범죄했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서도록 해야 합니다. 회개를 해도 반복해서 죄를 범하게 되는 일이 있어도 다섯 번이고 열 번이고 끝까지 불타는 소원으로 끊기를 원하면, 다섯 번째 안되면 여섯 번째라도, 아홉 번에 안되면 열 번째라도 끊게 되는 낙이 올 것입니다. 문제는 회개하려는 마음, 죄를 끊고자 하는 마음을 포기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다윗은 시편 51편에 회개하며 기도하기를 "하나님이여 주와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내 죄과를 도말 하소서 나의 죄를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악에 있나이다"라고 애통하며 회개했습니다. 진정한 회개란, 첫째로 자기가 죄인임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며(롬 3:20), 둘째로는 감정적으로 슬퍼하며 애통하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마비된 심령은 애통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화인 맞았기 때문입니다(고전 7:9-10, 겔 18:31, 렘 31:8-9). 셋째로는 의지적으로 끊고 돌아서는 것입니다. 사 55:7에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 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회개하며 자복할 때 즉시 용서해 주십니다. 요한일서 1:9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복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③더 많은 영혼을 구원코자 소원해야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지옥 불을 바라보며 영혼을 더 많이, 더 빨리 구원코자 하는 불타는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내 몸으로나 기도로나 물질로나 구원할 수 있게 됩니다.어떤 신령한 목사님은 "구령의 열정보다 더 고상하고 아름다운 열정은 없다"고 했습니다. 디모데전서 2:4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했으며, 요한복음 6:40에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낱에 네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고 하나님 아버지의 가장 큰 뜻을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3.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우리가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①기도하기를 간절히 소원해야 합니다 스탠리 죤스(Stanley Jones) 박사는 "나에게 제일 큰 소원이 있다면 늘 기도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라고 했는데 곡연 위대한 신앙의 사람입니다.어떤 때는 기도가 중요한 줄 알고, 기도를 꼭 해야 되겠다는 것도 알면서 기도할 시간을 못 얻고 왠지 기도를 못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에도 불타는 소원으로 기도의 힘과 시간을 달라고 간절히 속으로 원하면, 기도의 문이 콱 열리고 기도의 능력이 임하는 때가 옵니다.여러분, 새벽기도나 철야기도를 꼭 해야 되겠다고 뜨겁게 소원하며, 꿈속에서도 원하면 기도하게 해 주십니다.사무엘은 사무엘상 12:23에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겠다"고 했습니다.기도가 막히면 끙끙대면서 라도 무릎 꿇고 기다리며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놓아야 합니다. 기도가 막힌 곳은 기도로 뚫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는 늘 하나님 앞을 찾고, 의지하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쉬지 않고 계속 되어야 합니다.금식이란 바로 기도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간절히 표현하는 것입니다. 강한 소원을 하나님께 보이는 것입니다. 기도하기 앞서 기도하려는 간절한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②말씀 듣기를 간절히 소원해야 합니다 시편 119:131에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했는지, 입을 열고 헐떡거린다고 표현했습니다. 시편 19:10에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라고 했습니다.베드로전서 2:2에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고했습니다. 말씀으로 은혜 받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소윈하시기 바랍니다.베드로전서 1:24-25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귀중한 말씀으로 은혜 받기를 항상 사모해야 합니다.③성령 충만함을 간절히 소원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33년 동안의 지상의 생애를 마치고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유언하신 말씀은 "성령 충만"받으라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술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였습니다.스가랴 4:6에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성령)으로 되느니라"고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고는 능률적으로 성공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꿈에도 소원이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큰 믿음 갖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넘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우리가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기도하고자 하는 일과 말씀 듣기를 원하는 일과 성령 충만을 원하는 일이 항상 우리의 마음속에 불길같이 타올라야 합니다.이러한 사람은 참으로 복된 사람이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늘 이러한 간절한 소원을 참으로 이루는 복된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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