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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주시는 더욱 더 큰 은혜 (고후 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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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사람들은 누군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입니다.따스한 태양 빛을 받으며, 마음컷 공기를 마시고, 그리고 맑은 물을 마시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신 자연의 혜택을 하나같이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나 이에 더하여 예수를 믿어 구원얻고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서 그분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살아가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보지도 못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고, 만나 보지도 않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이 성경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을 수 있습니까?이것은 보통 은혜가 아닙니다.아무리 공부를 많이해도 믿어지지 않기에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더 나아가서 예수를 믿어서 철저히 회개하게 된 것, 이는 실로 더 큰 은혜입니다.회개도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의지적으로 회개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온몸으로 혼신으로 죄를 토해 내는 회개는 참으로 큰 은혜입니다. 이는 성령이 크게 쓰시기 위해서 우리의 영혼을 청소하는 아주 큰 은혜입니다.회개를 철저히 한 사람들은 성령의 체혐, 은혜의 체험과 함께 담대함이 생기고 삶의 확신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큰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은혜 받을 수 있는 축복의 날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날이 바로 주일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주일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은혜받고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지친 삶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얻습니다.' 어떤이들은 '참 생명이 무엇이지를 경험합니다.' 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채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이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천국을 항상 유지하시고 그리고, 새 천년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온전히 귀속되었다는 뜻도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귀속되었다는 말은 마귀의 권세로부터 자유함을 받게 되었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므로, 평화가 오고, 감사가 오고, 기쁨이 오고, 능력이 오고 승리가 확신되는 것입니다.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그러나, 더욱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 은혜가 무엇이지를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1. 야곱을 보시기 바랍니다.야곱은 참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던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는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우는 아브라함의 손자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인 이삭도 참으로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이상만 해도 야곱은 정말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야곱이 받은 더욱 큰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은 형 에서를 피하여 도망가던, 그의 인생의 밤중과도 같던 시기에 찾아와 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은혜입니다. 물론, 하란 땅에 가서도 은혜를 받았었지만 더욱 더 큰 은혜는 얍복강을 건너기 전이었습니다. 가족들이 강건너로 넘어가 있습니다. 20년을 일해서 모아 놓은 재물들이 또한 강건너에 있습니다.라헬이라는 여인은 14년을 음애하면서 각오 끝에 얻은 사랑스러운 아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녀 마저도 강건너에 있습니다. 거기다가 육신의 환도뼈까지도 골절되었습니다. 파란만장했던 20년 세월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져 살아져 가는 고독과 외로움이 그를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그때 더욱 더 큰 은혜를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바로 거기가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의 현장이 되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자신의 실존적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로서 하나님을 위한 계획이 세워집니다.이것이 야곱에게 있어서는 더욱 더 큰 은혜였습니다.

2. 요셉을 보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야곱의 11번째 아들로 태어나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났습니다. 더욱이 그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영적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남다른 영특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요셉입니까?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받게 된 것은 형들에 의해서 애급으로 팔리움을 받고, 노예생활을 할 때에부터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영어의 몸이 될 때부터입니다. 창세기 39장에서 보면, '하나님이 범사에 그와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 자가 되었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그늘아래 있을 때에는 이와같은 은혜가 없었습니다.그러나, 세상적으로는 고통의 자리였었으나 거기서부터 축복의 새 지평이 열려지기를 시작하여 애급의 국무총리로 까지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사람의 눈으로 볼 때에는 점점 처지가 안 좋아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환경이 더욱 열악해지고, 삶의 형편이 더욱 더 불투명 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발을 걷어 올리시고는 당신의 일을 시작하신다면, 그 핍절의 현장은 하나님의 더욱 더 큰 은혜로 가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3. 다윗을 보시기 바랍니다.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는 믿음이 훌륭한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특히, 음악의 재질을 하나님이 주셨기에 아름다운 찬양시를 많이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거기다가 남다른 지혜가 있었고 출중한 리더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도 장사였습니다. 이미 어렸을 때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기 까지한 인물입니다. 어린 시절에 블레셋의 골리앗을 물리쳤다는 사실은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전설적인 스토리를 갖고 있었던 전설적인 영웅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울왕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더욱 더 큰 은혜를 받게 된 것은 사울왕으로부터 핍박을 받기 시작할 때 부터입니다. 다윗의 생애 가운데 가장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때는 바로 고난당할 때입니다.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하룻밤을 편안이 쉴 수 없는 망명자의 신세가 되어 아파하고 있을 그때에 다윗은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진실해 졌습니다.그 때부터 하나님을 향한 영안이 더욱 열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가 남겨 놓으 시편의 찬송시들은 그가 아파하던 시대에 그리고 그 이후부터 그의 신앙고백으로 불려지기 시작한 작품들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에게도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다윗으로 성숙해져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아픔과 함께 찾아 왔던 것입니다.

4. 바울을 보시기 바랍니다.바울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한때는 적 그리스도의 입장에 서서 십자가의 깃발을 찢고 복음을 난도질하는 난폭자의한 사람이었으나 다메섹 도상에서의 환란의 돌풍과 함께 찾아 오신 부활의 주님은 그를 하나님의 도구로 삼으셔서 새 역사의 문을 열게 하셨습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에 의하면, 바울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계시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은혜는 육체의가시로 말미암아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육체의 찔리는 가시 속에서 신음하다가 더욱 큰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곧 '나로 하여금 자고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나의 몸에 찔리는 가시를 두었도다.'에서 잘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바울은 왜칩니다.'이러므로 도리어 내가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라고 고백합니다.여러분!!!우리가 연약해졌을 때에 사실은 그때가 더욱 더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찬스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위기가 오고 고통의 어둠이 짖게 내려오면 그때야 말로 허리띠를 바싹 조이면서 하나님의 더욱 더 크신 은혜앞으로 다가가시기를 바랍니다.그때에 더욱 겸손해질 수 있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됩니다.그때가 더욱 더 큰 은혜가 시작되는 은혜의 새벽이 되는 것입니다.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어떤 형편에 있든지,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우리들은 큰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은혜안에서 말씀을 따라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나의 의지적 노력으로는 힘이 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돕는 영으로 오시어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안에서 축복의 미래로 달려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여러분이 받은 은혜를 잘 유지하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항상 그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성령을 소멸치 말며, 성령의 역사를 무시치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더욱 더 큰 은혜를 하나님께선는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나는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택하실 때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그 일이 성취되도록 순종적인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저는 여러분과 함께 더욱 큰 은혜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합니다.맞이하시는 이 가을에도 성령안에서 받은 은혜를 잘 감당하여 나가셔서 하나님이 준비하여 놓으신 더욱 크신 은혜를 받으시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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