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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6페니 어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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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루퍼트 브룩이 리버풀에서 아메리카로 항해할 때 그를 전송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그는 부둣가에서 놀고 있는 소년에게 6페니를 주면서 그가 탄 배가 바다 한가운데 갈 때까지 손수건을 흔들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러한 부탁의 이면에는 짙은 고독의 아픔이 깔려 있었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는 그들에게 행운을 빌어 주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이 사람은 외로움을 벗어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가난한 소년의 우정을 돈으로 산 것이다.그 소년은 긴장하며 멀어지는 배를 바라보면서 그가 새로 알게 된 친구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 줌으로 그 우정을 지켰다. 그 배에 탄 그 외로운 사람이 남긴 최후의 말은 다음과 같았다.

'내게 6페니 어치의 우정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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