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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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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고 성경도 지적합니다(잠 27:17).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불완전하고 흠집투성이지만 '우정'만큼은 완전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합니다. 물론, 우정의 최상급은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요 5:13)이지만, 때로 우리의 우정은 얇팍하고 자기 이기심을 벗어나지 못하고 맙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실한 친구 셋만 있으면 성공한 거라는데, 한사람의 그런 친구도 못가진 자신의 초라함에 한숨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내가 그 누군가의 그런 친구가 되주지 못했음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친구가 없이 고민하던 한 형제를 알고 있습니다. 학교 친구들을 보면 그저 경쟁 대상만 같고, 교회 친구들은 너무 거룩한 척만 하더라고.....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한 친구는 소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비밀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목숨을 내어줄 수 있는 아니 이미 나를 위하여 내어준 친구 말입니다.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4) 주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너희는 내 친구'(눅 12:4)라고도 하셨습니다. 이 친구를 만나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우리의 학교 친구들에게 이 친구를 맺어줍시다. 우정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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