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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가 아닙니다. (삿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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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수레 가운데...인생 가운데서 느끼는 것은 내 힘으로 살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계획하고, 열심히 살지만 그럼에도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우리의 구원 문제는 더욱 그렇습니다.위대한 사역자들....신약 시대의 위대한 바울바울은 신약 시대에 위대한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초대교회의 기초를 다진 사람입니다. 바울의 사역을 통해서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기 힘으로 사역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바울은 자기 육체의 가시를 위해서 세 번이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응답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울은 자기의 연약함 때문에 기뻐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진다.'(고후12:9)는 말씀 때문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자기 육체의 가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만드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구약의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우리는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기도로 3년반 동안 비가 오지 않았고, 갈멜 산에서 '누가 참 하나님인가?'를 위해서 목숨을 내놓은 사람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참 신으로 드러내고 한 순간 바알과 앗세라 선지자 850명을 죽였습니다.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서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발견해야 합니다.기드온과 300명을 부르신 하나님기드온은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고 있습니다. 왜? 적군과 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300명만 뽑고 계십니다. 상식적으로 적군과 싸우기 위해서는 많은 군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원하여 전쟁을 위해서 모인 사람들을 돌려보내고 계십니다. 또 300명은 어떤 기준으로 뽑혔는지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로 '자고'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2절).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시는 하나님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고 계십니다. 따라서 이스라엘로 그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게 만들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은 적은 수로 수많은 대적을 치신 것입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윗이 전쟁에 능한 사람이고, 골리앗처럼 장대한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다윗이 연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더욱 나타난 것이 아닐까요? 다윗과 이스라엘로 교만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은 연약한 다윗을 세우고 계시지 않습니까?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역시 사람의 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항상 사랑하고, 지극한 은혜를 베풀고 계시는 분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는 분입니다(삼하22:28). 즉 하나님만 철저히 의지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분입니다.시각을 바꿉시다.본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중요한 것은 '왜 하나님께서 이것을 나에게 허락하셨는가?'라는 시각입니다. 왜 인생 속에서 낙심합니까? '내가 할 수 있다'고 느끼고 해보니 되지 않기 때문 아닙니까? 여기서 우리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때 안정감과 승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항상 있습니다.인생을 살면서 문제는 항상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문제보다 위대하십니다. 모든 것 위에서 역사 하시는 분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문제를 허락하신 것을 기억합시다. 따라서 문제를 볼 때 믿음으로 반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 가운데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다시 도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입니다. 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날마다 승리를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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