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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자로 성공하는 법 (딤전 0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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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성공하는 법(딤전6:17-19)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벌써 사업을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지금부터 약 40년전의 일이죠. 남들은 다 낮에 학교에 다니는데, 저는 가정 형편상 취직을 했기 때문에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밤에 야간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때 저는 교육청에서 사환으로 근무했는데, 우리 친구들을 보면 법원에서 심부름하는 사람도 있었고, 세탁소에서 일하는 친구도 있었고, 신문사 지국에서 총무로 일하는 친구도 있었고, 노가다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낮에 얼마나 고단하게 일했던지 중간고사를 보는 날 시험 보다가 잠이 들어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교육청에서 일하다가 구조조정 바람이 불어서 초등학교로 옮기게 되었는데, 가보니까 시내에서 30리 정도 멀리 떨어진 산골의 분교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저를 잘 봐주셔서 학용품을 팔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시내 문방구점에 가서 공책, 연필, 지우개, 칼, 필통, 크레용 등 학용품을 사가지고 산골학교에 가서 사환 일 보면서 틈틈이 학용품 판매를 하였습니다. 미니 문방구점을 경영한 것이죠. 그 당시 장사를 얼마나 잘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쨌거나 저는 돈을 벌어가면서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래로 지금까지 저는 부모님의 도움을 거의 받지 않고 자수성가하여 부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직 집 한 채도 없지만!오늘 설교제목이 <부자로 성공하는 법>인데, 여러분 가운데 얼마나 부자가 있습니까? 오늘 메시지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이 먼저 부자가 되어야 하겠고, 그 다음, 부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부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오늘 이 설교에 불편을 느끼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싫고, 부자라는 말만 들어도 닭살이 돋는 사람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러나 성경을 균형있게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물질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성경을 균형있게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목사인데,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수한 마음으로 읽어보니까 이렇게 2가지로 깨달아졌습니다. ① 하나님을 믿을 바에야 잘 믿어야겠구나, ②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가난하게 살기 보다는 부하게 살게 되는 구나! 여러분은 어떻게 깨달아 졌습니까?제가 하나님을 대신해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은 전부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못사니까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우리 풍성한교회 성도님들은 그런 차원을 넘어선지 오래 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천국일꾼을 키우고,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뭣 때문에 싸우고, 뭣 때문에 고생을 하나요? 거의가 돈 때문입니다! 돈이 없어서!여러분은 절대로 가난을 좋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것은 성경의 사상이 아닙니다. 가난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단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청년 남녀가 데이트할 때 반드시 물어보세요. 물질관을! 가난을 좋아하는지, 부요를 좋아하는지, 꼭 확인하세요.가난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저 북한 사람들을 생각해보고 저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어 가고 있습니다. 가난은 저주입니다! 가난은 사단이 가져다 준 선물입니다! 빨리 거기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일도 안하려고 하고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 삶은 가난의 영에 잡혀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감사하십시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미 가난의 저주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갈3:13). 그런데 아직도 가난의 의식속에 빠져 있다면 그 신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진리를 모르거나,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물론 부요함도 그리스도가 없는 부요와 재물은 저주입니다. 그의 부요함이 구원자 그리스도를 막고 있다면 그게 저주지 축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는 부모를 닮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나의 하나님이 부요하신 아버지이기 때문에 나도 부요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가만히 보면 부자와 가난뱅이는 선택 사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가 선택을 하는 거예요.① 의식과 생각의 측면에서 봅시다-정주영씨 같은 사람이 가난쪽으로 생각을 선택했다면 한국경제를 일으킨 주역이 될 수 있었을까요? 여러분은 지금 어느쪽으로 의식과 생각이 기울어져 있습니까?② 자세와 태도의 측면에서 봅시다-식당이나 가게에 들어가 보면 손님 대하는 자세와 서비스하는 태도가 손님을 끄는 데가 있고, 손님을 몰아내는 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인가요?③ 말과 행동의 측면에서 봅시다-고객을 왕처럼 말과 행동으로 섬기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가게나 회사에 들어가면 돈을 안 벌기로 작정한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부자로 사느냐, 가난하게 사느냐는 각자의 선택사항이라니까요! 여러분이 사업을 하든 안하든 이상 3가지 면에서 어느쪽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빈부가 갈라지게 됩니다. 요즘엔 경제를 모르면 원시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와 같은 경제서적들이 요근래 장기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그 책을 읽고 도전 받은 사람이 여러분 가운데도 많을 것입니다. 그 책의 핵심내용은,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마인드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현명한 독자라면 그런 책만 읽고 이것저것 열심히 한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명심할게 있습니다. 경제문제에 영적인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큰일납니다. 왜 이땅에 경제문제가 왔습니까? 최초의 땅 에덴동산에는 경제문제가 없었습니다. 오직 풍부, 부요, 결실, 강건의 축복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면서부터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숭배가 시작되면서부터 경제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창3:16이하에 저주 받은 내용을 보면, 주로 경제문제 였습니다. 땅이 저주 받으니까 종신토록 수고해야 되고,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자가 될려면 이 문제부터 해결을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측면을 알지 못하고 불신자처럼 그냥 사업을 시작하면 그 사업은 열심히 뛰어도 실패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경제를 알기 전에, 또 어떤 경제 마인드를 갖기 전에 더 시급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4가지 맛을 알고 맛봐야 합니다. 맛을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은 그 맛만큼 차이가 납니다. 예로 6구역의 모현리에 사는 자매님-호박죽을 얼마나 맛있게 만들었는지 여선교회원들이 2그릇씩 먹었다는데, 전 아직까지 맛을 못 봐서 그게 무슨 맛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게 맛을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의 차이입니다! 오늘 새로운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고 싶으면 먼저

(1) 신분의 맛을 봐야 합니다.-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는 부모님이 책임지게 되어 있습니다. 마6:25-34에 보면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경제 문제에 관해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대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경제 문제를 돌봐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의 축복인데, 이 신분의 맛을 봐야만 경제에 성공합니다. 야곱처럼 말입니다.

(2) 기도의 맛을 봐야 합니다-하나님은 24시간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기도의 맛을 본 사람은 기도가 부담이 아니라 즐거움이기 때문에 바쁘다고 기도 안하거나,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에 빠질 수가 없습니다.

(3)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의 맛을 보야 합니다.-교회는 신자의 축복의 통로입니다. 출애굽기는 애굽에서 구원 받은 백성이 성막 중심으로 살 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심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교회 중심으로 살라는 말입니다. 교회 잘 못 만나면 남편이나 아내 잘못 만난 것보다 더 고통스럽습니다. 축복이 끊어집니다. 올바른 복음을 갖고서 말씀운동 생명운동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축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로서 안디옥 교회가 있습니다. 주의 손이 함께 하고, 주님의 은혜가 보이고, 제자들이 일어나고, 천하가 흉년 들어도 남을 도울 수 있는 경제력이 있었습니다. 우리 풍성한 교회가 꼭 안디옥 교회를 닮았습니다. 영적 축복과 경제 축복 못 받은 사람 손들어보세요! 아직도 눈 못 뜨고 딴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4) 전도의 맛을 봐야 합니다.-여러분이 현장에서 일어나 복음의 빛을 발하는 전도제자로 준비되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고, 풍부한 물질도 따라 오게 하신다고 이사야60장에서 강조하십니다. 전도캠프하는 가정들, 다 부자될 것입니다.오늘 여러분이 이상 4가지 영적인 맛을 보고 산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경제와 사업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그게 사실입니까? 예, 사실입니다! 증거를 댈까요? 오늘 본문 17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아시죠.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과연 어떤 사람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의 맛을 본 사람, 기도의 맛을 본 사람,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의 맛을 본 사람, 그리고 전도의 맛을 본 사람 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 4가지 맛을 보고 아는 사람이 사업을 하면 하나님께서 사업의 문을 여실 것이고, 직장생활을 하면 요셉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사 형통케 하실 것이고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다니엘 처럼 학업의 성공을 주실 것입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해서 부자가 되려고 몸부림 치지 말라고 경고 하십니다(딤전 6:9-10). 그러면 어떻게 부자가 됩니까? 하나님의 방법은 부자가 되려고 몸부림 칠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길에 서 있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부요는 따라 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부를 얻으려고 쫓아가는 게 쉬웁니까, 부가 뒤를 졸졸 따라오게 하는 게 쉽습니까?신 28:2에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따라 오리니>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부요는 따라오는 것이지 우리가 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부요를 쫓아가다가 소돔에서 완전히 망했습니다. 반면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보세요. 그가 있어야 할 언약의 자리에 있으니까 언약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사 흉년에도 농사에 100배의 축복을 주셨고 샘을 팔 때마다 물이 터지는 은혜를 주셔서 마침내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자가 되셨습니다. 아직도 나는 가난하다는 가난의식이 남아있습니까? 그러면 고후8:9을 보세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이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면 그때부터 법적으로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한 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날마다 부요한 자로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서부터 지금까지 더 가난해졌습니까, 더 부요해졌습니까? 일본의 우찌무라 간조는 예수 믿고 3년 되었는데도 가난하다면 잘못 믿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가난해졌다면 오늘 그 원인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빨리 회복하세요. 염려 하지 마세요. 오늘 이 메시지 듣고 다시 시작하세요. 오늘 말씀대로만 하면 자꾸자꾸 부요해질 것입니다. 부한자들에게 성경은 한 가지를 잘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뭔가요? 그 부를 누리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누리죠?① 고전4:7에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했습니다. 부요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마음을 높이지도 말고, 재물에 소망을 두지도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재물보다 재물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누리는 것입니다. ② 나누고 주는 일에 부요하세요. 자기를 위해서 부를 누리는 것은 죄악입니다. 덜 가진자들과 나눌 준비를 하고, 기회만 있으면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록 펠러-처음에 부를 쌓았지만 나누질 않아 욕먹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크게 기부했습니다. 빌 게이츠처럼 미국 부자들이 이것을 잘합니다. ③ 천국에 보화를 쌓으세요. 본문 19절은 천국에 보화를 저장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요? 하나님을 위해서?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예수님께서도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마6:19-21)고 말씀하십니다. 어려운 사람 구제도 많이 하시고, 물질 봉사에 부요 하세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라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것이라면 아끼지 말고 기쁨으로 드리고, 투자하고, 심으세요. 그것이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 가서 거두게 되고, 이땅에서도 거두게 되고, 여러분의 후손 자녀들까지도 거두게 됩니다. 진짜 경영자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장래를 준비하고 대비합니다. 영원한 장래인 천국에서 돌려 받을 보물은 지금 이땅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진정한 부요의 누림이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 맺겠습니다. 부요와 가난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삼상2:8에 하나님은 지금도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려 하십니다. 여러분의 마인드가 부요를 가져오는 마인드가 되도록 말씀을 붙잡고 경제 문제의 영적측면인 4가지 맛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의 맛, 기도의 맛,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의 맛, 전도의 맛에 우선 순위를 두세요.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고, 나누는 일에 부요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복음에 투자하세요. 일시적인 재물로 영원한 가치를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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