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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친구가 된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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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소년이 어느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쳤다.

도난 사건이 있은 지 몇 달 후에 경찰은 범인을 체포하였다. 경찰은 피해자에게 그 도둑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은지 알아보려고 전화를 걸었다. 도둑에 대한 노여움이 사라졌기 때문에 주인은 경찰서로 갔다.

그는 소년에게 그를 용서했고 기꺼이 그를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그 소년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은 잘 돌보아 주지 않는 양부모 밑에서 자라났으며 타락한 생활에 빠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집을 털린 주인은 도둑 소년의 벌금을 지불하였으며 판결을 중지시키고 석방을 주선했다. 그는 소년에게 옷을 주고직장을 갖도록 도와주었다. 그런 후에 그 소년과 주인은 꿈도 꾸어보지 못했던 신뢰와 도움의 관계가 맺어졌다.

5년 후에 청년이 된 그 범인은 직장에 충실히 다녔고 자기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었으며 전에 강도했던 집주인과 절친한 관계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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