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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 친구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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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는 살인강도였다.

그가 살인강도가 되어 감옥에 투옥된 것은 순전히 친구를 잘못 사귀어 되어진 일이었다. 그는 어렸을 때 주일학교도 잘 다녔었다. 그러나 6학년이 되던 해부터 교회 출석을 그만두게 되었고, 불량한 아이들과 어울렸다.

중학교는 2학년까지 다니다가 친구들 때문에 그만두었다. 집에서 공납금을 주면 만화방에서 친구들과 만화를 보며 맛있는 것을 사먹고 헛된 시간을 보냈다.

그가 커서 청년이 되었다. 그는 삼인조 강도단을 조직하여 사람을 죽이고 달아나다 검거되었다. 무기징역을 받았다. 어두운 감옥에서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었다.

어느 날, 감옥 순례 목사님이 전도지를 주며 전도를 하였다. 그때, 그는 어린 날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 교회 출석 잘하던 날의 일을 생각하였다. 그 날 밤, 강병수는 눈을 감고 기도를 올렸다. 그의 두 눈에 눈물이 아롱졌다.

그 후, 강병수는 새사람이 되었다. 매일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였다. 그는 예수님을 그의 새로운 친구로 삼았다. 그래서 50세 되던 해에 모범수로 출감이 되었다. 그는 복음을 전도하는 사람이 되었다. 이처럼 우리의 제일 친한 친구는 예수님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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