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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일을 하려면 (느 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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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일을 하려면(느3:1-10)느헤미야는 예루살렘 거민들과 함께 예루살렘 성을 수축할 때에 이일을 주의 일로 이해하였습니다. 주의 일과 세속의 일을 지나치게 구별하는 것은 성경적인 이해가 아닙니다. 성경은 성도들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모든 일은 주의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 즉 주의 일에 대한 우리의 신앙적인의 자세를 본문을 중심으로 찾고자 합니다.

1. 주의 일은 성별해야 합니다.(1절)성별은 거룩히 구별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그 종류에 관계 없이 거룩한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 지고 있는 사람도 장소도 모두가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일의 핵심은 성별입니다. 주의 일은 성별을 위해 최선의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2. 주의 일은 협동하여야 합니다.(7절)느헤미야 3장 전체에는 15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75명 이상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의 업적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느헤미야의 일이 아니라 이스라엘 공동체의 일이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일은 목사 개인의 일도 아니요 열심있는 어떤 특정인의 일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일인 동시에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러면서도 느헤미야의 지시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3. 주의 일은 분담하여야 합니다.(8절)본문에 나타나는 직종은 다양합니다. 대제사장을 비롯하여 금장색 향품장사 정치인 상고(상인) 등 무려 15가지 이상의 직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했을 때 성은 완성되었습니다. 주의 일은 은사에 따라 맡겨진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동시에 남의 일에 간섭하여서도 안됩니다. 자기의 일에 힘쓰며 다른 사람의 일에는 격려가 필요할 뿐 간섭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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