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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친구 60명을 어디로 인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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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사는 이씨의 성을 가진 귀족 출신의 부인이 있었다.

이 부인은 자기 영혼을 구하는 일에 큰 힘을 쏟던 중 한 백여리 떨어진 절을 찾아가 '어떻게 하여야 복을 받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그 절의 승려가 '매년 60명의 친구를 데리고 오되 각각 돈을 준비하고 정성을 드리면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 여인은 승려의 말대로 매년 60명의 친구를 데리고 절에 가는 때를 즈음하여 그만 병이 들어버리고 말았다.

절에 가는 날이 다가오자 여인의 친구들은 절에 함께 가려고 이 여인 집에 왔으나 여인은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절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때마침 절에 불이 나 60명 친구들은 모두 타죽게 되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여인은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여인은 자기가 섬기던 부처가 우상인 것을 깨닫고 교회의 전도인을 찾아 구원의 진리를 소개받게 되었다.

이 후 이 여인은 경건한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얼마 안 가서 전도부인이 되었다. 전도부인이 된 후 예전에 60명 친구를 우상 앞에 인도하여 타 죽게 한 것이 무엇보다 가슴아파 매년 60명의 친구를 주님 앞에 인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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