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경주일 (딤후 03:13-17)

오늘은 성경주일이다. 성경을 번역하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귀히 여기고 사모하면서 순종함으로 우리 영혼이 자라나도록 기도하여야 한다. 말세가 오면 고통받게 되고 자기와 돈을 사랑함으로 부모님을 거역하는 등 많은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부모님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자녀를 양육하는 책임을 졌다. 따라서, 악한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올바로 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안에 거하고 말씀에서 배운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으로 천천 금은보다 승하고(시편 119:72), 말씀이 달아 꿀보다 더하며(시편 119:103),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된다.(시편 119:105) 따라서, 말씀을 정금보다 사랑하고 사모하여야 한다.(시편 119:125,131) 또한, 성경이 성도의 살아가는 길이요 규범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알게 한다.< 성경의 의미 >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비록 사람의 손으로 쓰여지기는 하였으나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것이다. 따라서, 믿고 살아가는데 끊임없이 실천하여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다. 씨앗은 아무런 능력이 없지만 뿌려 놓고 시간이 지나면 싹이 자라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된다. 즉, 복음은 죄인을 변화시켜 새사람이 되게 하는 능력이 있다. 또한, 죽은 영혼을 살리는, 중생하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다. 세상에 많은 책이 있지만 세계 각국에 있고 내용이 변함없는 책이 성경이다.

2.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절대 권위를 인정하고 신봉해야 한다.누구든지 말씀 외에 더하면 재앙이 더하실 것이요, 말씀을 제하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에서 제하여지게 된다. 따라서, 성경 말씀은 더하지도 덜하여도 안된다. 성경은 어려서부터 배워야 순수한 상태에서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주일학교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 기도 열심히 해야 한다. 말씀을 통해 예수를 알고 죄를 구원받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죄씻음을 받게 된다.

3.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유기적 영감설(성령께서 기자를 감동하여 성경을 기록시킬 때 기자의 지식과 성품과 재능과 용어와 문체등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오류가 없도록 기록하게 하는 것)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기자들에 따라 문체나 용어등은 다소 다르나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것은 모세나 바울이나 요한이나 그 내용(중심내용)이 차이가 없다. 따라서,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번역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함께 하신다.

4.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한다.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방법, 즉 규칙이다. 성경대로만 살면 온전한 믿음을 갖게 된다. 정비공이 완전한 고물차를 수리하여 완전한 차를 만들었는데 장거리를 가다보니 엔진이 멈춰서게 되었다. 그때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할아버지가 차를 고쳐 주었는데 그는 그 차를 만든 사람이었다고 한다. 즉,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고쳐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다. 말씀대로 살아 구원받고 은혜받는 우리 성도되시길 축원합니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