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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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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스크리븐이라는 청년은 어느 아름답고 상냥한 아가씨와 깊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누리며 결혼하여 가정을 이룰 것을 약속하고 꿈에 부푼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의 약혼녀가 물에 빠져 숨지고 말았습니다.

날벼락을 맞은 것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는 슬픔에 잠기고 실망한 중에 여러 달을 보냈습니다. 모든 것이 귀찮았고 진정 마음에 위로를 주는 친구도 없었습니다. 그의 상실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기도하면서 그는 한가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슬픔과 실망, 좌절과 포기 상태에서부터 마음의 안식과 평안을 줄 수 있는 분이 다름 아닌 예수님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런 글을 썼습니다.

'죄짐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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