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친구가 되라

첨부 1


나에게 병든 목사님을 위하여 시간을 낼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전자우편을 받았습니다.

그 편지를 쓴 사람은 '목사님들도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의 말이 맞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친구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용감하고 영적으로 심오했던 바울사도 조차도 사형을 기다리며 옥중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때 친구들의 후원에 의지하였습니다.
주님께 오네시보로라는 친구의 가정에 특별한 긍휼을 내리어 주시기를(딤후 1:8) 그가 바란 것으로 보아 이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로마에 감금되어 있는 바울사도를 찾기 위하여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의 방문으로 바울은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바울사도는 오네시보로에게 그의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원컨데 주께서 저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18 절) 라고 기술하였습니다.

모든 신도들은 그리스도 앞에 설 때 긍휼을 받을 것이므로 주님의 종들에게 특별한 친절을 베푼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보답을 하실 것이라는 의미로 바울 사도가 이렇게 썼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친구로부터 격려 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쾌한 인사, 성경 구절 또는 간단한 기도가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오네시보로는 특별한 친절을 보였기 때문에 특별한 친구였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