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내 친구가 되어주겠니?

첨부 1


네가 그렇게 하지 않을 만한 이유는 너무나 많이 있지.
나는 때때로 무뚝뚝하고, 종종 수줍어하며, 날카롭고, 예민하니까.
내가 느끼는 두려움은 분노처럼 솟아오르지.
난 주는 게 어려워.
나는 두려울 때는 내 자신에 대해 얘기하면서
종종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온 종일을 보낸다.

하지만 난 네게 웃음을 줄께.
그리고 너를 많이 사랑하고
네가 슬플 때면 너를 붙들어 줄께...
내 친구가 되어 주겠니?
어떤 약한 맹세나 속박보다 훨씬 더 먼 곳에 있는
친구는
내가 진정 나 될 수 있는 그 은밀한 곳을 건드린다.

그리고 때로 내가 나의 떨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도
(내가 숨기고 있는 걱정스럽고 두려운 부분)
나는 묻고 싶다
내 친구가 되어주겠니?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