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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확정된 하나님의 뜻 (삼상 1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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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문에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을 왕으로 세우는 일이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교회는 저의 후임자를 초빙하는 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일에 시행차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저도 교회 이동을 별로 해보지 않았고 우리교회 장로님들도 이런 일에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것을 모두 인정해야 하고 그리고 이해 해주어야 합니다. 본문에는 유대의 초대왕 사울 왕을 왕으로 서출 하는데 사용한 하나님의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오늘 낮에 신수범 목사님 전한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음 주일에 공동의회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10장이지만 이것은 8장부터 10장에 계속되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확정된 하나님의 뜻" 이란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확고한 하나님의 뜻도 백성의 요구에 따라 변경되었습니다.

1. 백성들이 왕을 세워주도록 강요했다. 사무엘에게 강요한 것은 하나님께 강요하는 것입니다. (삼상 8: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삼상 8: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백성들은 이방 백성의 왕 제도를 좋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이방처럼 멋있는 왕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2. 하나님이 뜻이 백성의 뜻에 밀렸습니다.(삼상 8: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삼상 8: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삼상 8: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이것은 최선의 뜻이 아니고 차선의 뜻입니다. 차선의 뜻도 역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고집부리는 아이에게 잠시동안 제멋대로 해보도록 해서 그것이 왜 나쁜지 경험을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3. 백성들이 선택한 일의 책임은 백성들이 저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닙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전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잘난 사람, 사울은 왕으로 선택했습니다.(삼상 12:13) 이제 너희의 구한 왕, 너희의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삼상 12: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좇으면 좋으니라마는(삼상 12: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열조를 치신 것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삼상 12: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삼상 12: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로 밝히 알게 하시리라그들의 책임에 대한 경고를 주셨습니다. 밀 베는 때 우박을 내려서 그들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는 넘어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즘 실명제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신문 기사도 실명제이고 법을 발의하는 사람도 실명제입니다. 이것은 책임 있는 결정을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도 결정에도 책임 있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내가 한일 내가 책임을 저야 하고 남에게 책임을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우연은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1. 사울의 아버지 기스는 우연히 암나귀를 잃었다.(삼상 9:2) 기스가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하더라(삼상 9:3) 사울의 아비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한 사환을 데리고 일어나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삼상 9: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니되 없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니라

2. 사울은 우연히 사무엘을 만나는 것 같았습니다.(삼상 9:15) 사울의 오기 전 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가라사대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알려주셨습니다.(삼상 9:1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아보았노라 하시더니(삼상 9:27) 성읍 끝에 이르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사환으로 우리를 앞서게 하라 사환이 앞서매 또 가로되 너는 이제 잠깐 서 있으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네게 들리리라(삼상 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3. 성령께서 사울에게 세 가지 증거를 주었습니다. 사울에게 왕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서 된 증거를 주었습니다a. 두 사람의 증거를 주었습니다.(삼상 10:2) 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암나귀들을 찾은지라 네 아비가 암나귀들의 염려는 놓았으나 너희를 인하여 걱정하여 가로되 내 아들을 위하여 어찌 하리요 하더라 할 것이요c. 세 사람의 증거의 증거를 주었습니다.(삼상 10:3)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께 뵈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이 너와 만나리니 하나는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하나는 떡 세 덩이를 가졌고 하나는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진 자라(삼상 10:4) 그들이 네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주겠고 너는 그 손에서 받으리라c. 성령의 감동으로 증거를 주었습니다.(삼상 10:5) 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 곳에는 블레셋 사람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삼상 10:6)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삼상 10:9)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욍된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왕직을 사용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사울이 이런 증거로 왕이 되었다면 하나님을 최고로 잘 섬겨야 합니다. 실제로는 이리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셋째, 제비를 뽑는 절차를 거쳤습니다.이미 하나님이 선택했고 기름을 부었으면 그만이지 무엇이 또 필요하겠는가? 우리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인정을 받았지만 사람편의 인정도 받아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1. 공식 행사를 위해 미스바 집회를 소집했습니다.(삼상 10:17)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으고(삼상 10:18)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삼상 10:19) 너희가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 하나님을 오늘날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2. 공개 추첨하는 방법으로 사울을 당선시켰습니다. (삼상 10:20)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삼상 10:21) 베냐민 지파를 그 가족대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만나지 못한지라(삼상 10:22) 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행구 사이에 숨었느니라(삼상 10:23) 그들이 달려가서 거기서 데려오매 그가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나 더 크더라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면서 세밀한 배려를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운 사울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 그후 다윗을 세울 때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에 가장 가까운 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런 방법을 쓰지 않지만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해야 합니다. 일이 경정된 후에 불평하지 말고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확고한 하나님의 뜻도 사람의 강요에는 밀립니다. 그러나 그 책임은 사람에게도 돌아갑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됩니다. 우연이라고 생각하면 감사할 것이 없고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으면 모든 것을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택방법은 공개추첨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방법을 잘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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