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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대한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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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눈이 멀었을 때 로마 시의 사람들은 퇴적더미에 묻혀있던 조각을 발견하고는 “이것은 그리이스 시대의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미켈란젤로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미켈란젤로는 눈은 멀었지만 그의 예민한 손으로 그 조각을 만졌습니다. 눈썹과 이마, 코, 얼굴의 윤곽, 어깨를 만지고 나서 눈먼 미켈란젤로가 말했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장인의 작품입니다. 틀림없이 피디아가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할 바 없이 경이로운 피조물의 윤곽을 더듬습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명인이 만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손처럼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화로운 피조물의 옷을 입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화로운 피조물 안에 숨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화로운 피조물 안에서 자신을 표현합니다. 그는 한 손으로는 토성 주위를 도는 직경 칠만 육백 마일의 황금 고리를 만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미세한 곤충 다리의 끝을 만드십니다. 이런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어느 날은 이글거리는 태양을 구천 삼백만 마일 떨어진 우주에 위치하게 하시고, 다음 날은 그의 무지개 빛깔로 작은 꽃잎을 칠하시고, 그리고 난자가 수정되도록 곤충을 매력으로써 유인키 위하여 약간의 방향을 그 잔처럼 생긴 가슴에 떨어뜨리십니다. 이런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명인으로서의 그분의 손은 어느 곳에나 비치며. 경이로운 우주의 옷을 입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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