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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철학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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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년 11월23일. 세계 철학사에 한 획을 그었던 31세의 천재가 오랜 방황을 끝내고 하나님을 찾았다. 바로 '팡세'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파스칼. 그로부터 6년 후 파스칼은 '사유의 대상인 하나님'이 아닌 '구원의 하나님'을 생활 속에 체험하는 가운데 삶을 마쳤다.팡세가 죽은 다음 사람들은 그의 옷자락에 봉합되어 있는 '문서'를 발견했다.거기엔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지 철학대상의 하나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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