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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지막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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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3월 14일 칼 마르크스가 사망하던날, 그의 하녀가 다가와서`저에게 당신의 마지막 말을 남기시면, 제가 기록해 두겠읍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르크스는 `시끄러워, 나가 !` 라고 소리치며 죽어갔다.
나폴레옹은 ` 나는 불행했다. 프랑스, 군대, 조세핀 ....` 이라며 초라하게 숨졌다. 장개석은 ` 영웅이란 용감하게 실패하는 자이다.
그런나 희망은 ... ` 라며 대륙수복의 한을 남겼다.
베에토벤은 ` 친구여, 박수를 ... 희극은 끝났다 ` 며 인생의 허무를 노래하는 듯했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살려달라`는 비명과 함께 죽어갔고, 괴테 자신도 `창문을 열어다오. 빛을...` 이라고 어둠을 저주하며 죽어갔다. 찰스 스폴젼은 `주님은 날 위해 돌아가셨다`며 마지막 순간을 맞았다. 요한 웨슬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고 했다. 교황 요한은 `내짐을 다 쌌다`며 삶의 완결을 자신있게 긍정적으로 맞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의 마지막 순간에 유명한 일곱 마디의 말씀을 통해 33년의 생애를 `다 이루었다`고 자신있게 평가하고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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