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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빈 선물 꾸러미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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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목사 크라브스 샤펠의 이야기가 있다.
`나는 어렸을때의 주일학교에서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 니다. 어느 해 크리스마스였지요. 우리 주일학교에서 멋진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누어주었지요. 우리는 차레대로 나가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 학반에서 우리보다 훨씬 크고 바보라고 불리우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입을 헤벌리고 앉아서 자기 이름을 부를 때까지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죠.
선물꾸러미는 몇개 남지 않았습니다. 자기 이름이 없지않나해서 소년은 실망한 나머지 벌써 눈물이 글썽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트리 뒤로 가더니 커다란 선물 꾸러미를 꺼내어 들고는 그 소년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는 기쁜 나머지 얼른 뛰어가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선물을 푼 그의 얼굴은 삽시간에 슬픈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매우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그 소년을 놀리기 위해서 선물을 바꿔 빈 상자를 곱게 포장해 두었던 것입니다. 소년은 상자를 흔들어 보고는 그 속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는 고개를 떨구고는 눈물을 흘리며 밖으로 뛰어나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결코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일이 다시는 되풀이됫서는 안되는 잔인한 장난이었다고 발할지 모르겟으나 세상은 나와 당신을 상대로 이런 냉대를 일삼고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풍성한 인생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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