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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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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국의 통치자였던 알렉산더 대왕이 그가 죽기 직전에 이런 명령을 내렸다. `관 양쪽에 구멍을 뚫어 대왕이 양손을 밖으로 내 놓게 하여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 손을 보도록 하라고 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죽을 때는 빈 손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보여 주기를 원한 것이다. 그가 가졌던 엄청난 소유물은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가는 생명강에 모두 남기고 가지 않으면 안된 것이다.
지상의 재물은 잠깐 빛나다가 시작도 채 하기 전에 끝나고 만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걸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내세를 향한 다리를 놓고 산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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