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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긍정적으로 삽시다. (민 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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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삽시다.(민수기 14:1-10)

1. 그리스도인은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사람에게는 습관처럼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이지만 어떤 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2명의 정탐꾼들 가운데 10명은 부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나안 땅을 악평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시각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 긍정의 힘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신앙 안에서 우러나오는 긍정의 힘을 발휘하여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소리 지르고 통곡하는 백성들을 설득하였습니다. 현대인들은 긍정보다는 부정을 선택하고, 기쁨보다는 걱정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매사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모든 고난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사는 자녀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잠재력을 통해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지도자는 매사에 긍정적인 가치관과 시각을 가져야 공동체를 성장시키며 발전시킬 수가 있습니다.

2. 그리스도인은 용기와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신앙은 신념을 낳고 신념은 용기를 낳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용기는 모험심이나 영웅심이 아니라 오직 신앙 안에서 우러나오는 담대함입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참지 못해 모든 사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골리앗과의 싸움터에 나온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에게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개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느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의 용기가 어디서 나왔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나왔습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은 부정적인 시각과 불신앙으로 우리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고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가치관과 용기를 가지고 절망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설득하였습니다. 2차 대전과 한국전쟁의 영웅인 맥아더장군은 ‘어떤 전쟁이건 이기겠다는 의지 없이 뛰어드는 것은 치명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와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인은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여호수아와 갈렙은 확고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이 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인 보고를 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 안에서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출애굽의 놀라운 기적과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한계와 불가능 저 너머에 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가능성을 바라보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가나안을 향해 순례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 앞에는 때로는 홍해바다와 같은 장애물이 앞길을 막을 수도 있고, 광야의 배고픔과 목마름이 있으며, 대적이 우리의 앞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진 여호수아와 갈렙 같이 용기를 가지고 계속 순례의 길을 달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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