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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솔로몬의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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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전도서에는 `헛되다`는 말이 32회 `악하다`는 말이 22회 `수고`라는 말이 23회 나온다. 여인이 낳은 자 중에 가장 지혜가 있었다는 솔로몬, 이스라엘의 태평황금시기에 미남스타 솔로몬 왕은 영화와 권세와 부귀와 예술과 쾌락의 극치를 탐닉한 오복의 상징같은 인물이었다.
1,000명의 처첩과 황금 궁전에 전원을 가꾸고, 집과 포도원, 동산, 각종 과목과 삼림과 연못, 가축, 노예들 금은보석, 노래하는 남녀, 도의 락, 무엇이든지 내눈이 원하고 마음이 즐거워 하는 것을 금하지 아니하고(전 2:8), 먹고 즐거워하는 일에 누가 나보다 승하랴(2:25). 이렇게 그는 쾌락주의 인생의 극한에서 허무의 심연을 체험한다.
그가 깨달은 것이 세가지다. 하나는 쾌락과 탐미와 지식의 허무 둘째는 인간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3:11)이 있는 것과 세째는 인간의 궁극적인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일(전 12:13)이었다. 현대인은 힘을 다해 솔로몬의 허무의 심연을 깊이 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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