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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의 근원이 됩시다. (창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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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복을 명하셨습니다.“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통치권과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만약에 인간이 범죄하지 않았더라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 했지만 하나님은 끊임없이 인간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복을 받는 것도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사는 복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의 원천이십니다.

2. 부모는 자녀들이 복 받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하나님께서는 흉년을 피해 애굽으로 가려고 하는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가지 말고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돌아보시고 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삭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일을 했습니까? 무슨 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까? 창세기에 나타난 이삭에 대한 기사는 불과 3장에 불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삭을 축복하시는 이유는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 때문입니다. 5절 말씀에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고 말씀ㅁ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삭을 돌보시고 복을 주시는 이유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복을 물려주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자녀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신앙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도록 훈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신앙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반대로 노아의 둘째아들 함은 아버지의 수치를 가려주지 못했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 그 후손이 셈과 야벳을 섬기는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복을 물려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3. 부모의 순종하는 믿음 때문에 자녀들이 복을 받게 됩니다.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또한 100살이 다 되었어도 피붙이 하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네씨로 말미암아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번성할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실수도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술과 가데스 사이 그랄 지방에 거주할 때 그의 아내가 아름답기 때문에 혹시 사람들이 자기를 해하고 아내를 뺏어 갈까봐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적도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손의 번영을 약속해 주셨지만 자기 아내 사라의 말을 듣고 여종하갈을 첩으로 삼아 불행의 씨앗인 이스마엘을 낳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적으로 실수가 많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네 독자 이삭을 내게 번제로 바치라고 말씀하시자 아브라함은 변명하지도 않고 즉각 순종하였습니다. 순종하는 믿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이성과 경험에 비추어 수긍하기 어려울지라도 일단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삭이 큰 믿음이나 순종함이 없었으나 가는 곳마다 복을 받은 것은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으로 자녀들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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