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천국과 지옥 (눅 16:19-26)

첨부 1


1.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입니다.죽음은 차별도 없고 예외도 없습니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힘이 없는 사람이나 힘이 있는 자나 다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그렇습니다. 인생은 태어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죽을 때가 있습니다. 철학자들이 인생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 결론을 내었는데 그것은 ‘인간은 죽음을 향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의하면 거지 나사로도 죽었고 부자도 죽었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필연적인 것입니다. 죽는 것은 차별이나 예외가 없습니다. 부자도 가난한자도, 배운자도 배우지 못한자도, 힘이 있는 자도 힘이 없는 자도 다 죽습니다. 또한 올 때는 순서가 있었으나 죽을 때는 순서가 없습니다. 할아버지보다 먼저 죽을 수가 있고,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도 부모도 언젠가는 다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매일 죽음을 향해 한 발자국씩 가까이 나아가는 존재입니다.

2.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갑니다.부자는 매일 식도락을 즐기고 쾌락을 즐기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거지 나사로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연명하였으며, 온 몸에 상처가 나서 헐었는데, 헌데를 개들이 핥어도 쫒아낼 기력조차 없었습니다. 나사로는 무기력과 가난의 상징 인물입니다. 그런데 거지 나사로는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어떻게 나사로가 천국에 갔습니까? 그 이유는 나사로는 구차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새하늘과 새땅이요, 눈물도 없고, 사망이 없으며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도 없으며 어두움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있습니다. 또한 영원히 행복한 곳이며 평안한 곳이며 투쟁이나 전쟁이 없는 평화스러운 곳입니다. 이와같은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구원받는데는 전혀 차별이 없습니다.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이든 부자든 가난한 자든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됩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실정법을 어겨 감옥에 간 사람이라도 예수를 믿고 자기 죄를 회개하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 욕심대로 살았던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부자는 이 세상에서 호화호식하며 날마다 쾌락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죽어서 음부에 갔습니다. 음부는 ‘스올’지옥인데 악한자들이 형벌받는 곳입니다. 성경에 보면 지옥은 고통이 심한곳이며 불꽃가운데서 목이 타서 괴로워하는 곳이며 어떤 부탁도 거절되는 곳이며, “불과 유황으로 타는 곳”,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지옥은 세세토록 행복한 곳이 아니라 세세토록 괴로움을 받는 곳입니다. 그러면 누가 이 지옥에 갑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복음을 반대하고 예수믿는 자를 핍박하는 자들이 들어갑니다. 계21:8에 의하면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 우상숭배자들,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한편 부자는 도적질이나 사기를 치거나 구타하지 않았지만 가난한 이웃에 대하여 관심과 사랑이 없었기 때문에 지옥에 들어갔고 꺼지지 않는 유황불에서 고통을 당하는 형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1년에 두 번 이웃초청 전도주일 행사를 갖는 것은 아무도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시간과 물질과 땀을 흘려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