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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Ⅱ (마 0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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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우리 주위에는 장애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천적 장애인보다 후천적 장애인이 더 많습니다. 지체 장애인, 언어 장애인, 시각 장애인, 정신 장애인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사고를 받아 장애를 입을지 모릅니다. 엄밀히 말하면 사람은 누구나 잠재적 장애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각장애인 가운데는 후천적 장애인이 훨씬 많습니다. 갑자기 닥친 장애로 말미암아 고통과 좌절을 느끼며 절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인간승리의 주인공인 헬렌켈러는 자신의 고통 때문에 어린시절에는 반항하고 절망했으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그의 삶은 변화되었고 인간승리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장애를 만난 사람들은 원망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2. 맹인들은 예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부르짖었습니다.두 맹인들은 나사렛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분은 모든 질병을 깨끗케 하시고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 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두 맹인은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따랐고 끈질기게 예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예수님께로 나와야 합니다. 예수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간구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두 맹인들은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간절하게 부르짖었고 예수님의 구원을 호소하였습니다. 막7장에 나오는 수로보니게 여인은 귀신들린 딸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께 나왔으나 예수님의 냉대와 무관심 그리고 개라고 말씀하셔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 딸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자존심까지 다 버렸던 것입니다. 우리는 두 맹인처럼 간절하고 끈질기게 간구하면 응답을 받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맹인들의 믿음을 보시고 육신과 영혼을 치유해 주셨습니다.예수님은 자신을 따라오면서 부르짖는 두 맹인의 간구를 들으셨습니다. 어떤 집에 들어가셨을 때 두 맹인이 예수님께 나왔을 때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다.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 이 말씀은 두 맹인에게 “내가 틀림없이 너희의 눈을 고칠 수 있다고 믿느냐”는 질문입니다. 그러자 두 맹인은 “주여 그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눈먼 것을 고치실 줄을 믿습니다.”라는 확신있게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치유사건에서 그 병자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셨습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크도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내 질병이 치유받고 내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두 맹인의 눈을 만지며 “네 믿음대로 되라”고 하시니 그들의 눈들이 밝아졌습니다. 광명을 회복한 것입니다. 또한 두 맹인의 육신의 눈도 밝아졌고 영의 눈도 밝아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확실한 믿음을 고백한 두 맹인의 믿음을 보시고 육신의 질병은 물론 영적인 질병도 치유해 주셨습니다. 구원은 육신의 질병뿐 아니라 영혼의 질병도 아울러 고침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질병의 문제, 물질의 문제, 죄의 문제, 영혼의 문제가 있다면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께 적극적이고 끈질기게 간구하면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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