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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사 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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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라 외치리이까?(사40:6-11)

1. 인간의 연약함을 외치라고 말씀합니다.오늘 성경은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인간의 연약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사라지는 풀처럼, 꽃처럼 우리 인간은 연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왜 연약하며, 그 연약함을 깨달아야 합니까?첫째,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가까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얼마나 허무한지 모릅니다. 다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가족이 많아도, 용하다는 의사가 와도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죽은 사람을 흔들어 깨어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3:19) 죽음이라는 사실 앞에 모든 인간은 그 한계를 분명히 알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둘째, 분명한 지식과 능력의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육체의 죽음과 함께 지식의 한계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능력의 한계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여 다 할 수 없습니다. 지식이 최고라고 교만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배워야 하지만, 우리가 배우고 아는 것은 너무나 작고 한계가 분명한 것입니다. 배울수록 더 겸손해집시다.셋째, 인간의 연약함은 죄인이라 것에 분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 죄인으로 살고, 죄인으로 죽어갑니다. 한순간 선한 것을 생각하고, 한 두 번 선한 행동을 하지만, 우리 인생의 대부분을 죄를 생각하고, 죄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죄에 갇혀서 죄의 포로로 죄를 먹고 마시고 살아갑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원하랴” 곤곤한 사람은 비참한 사람, 불쌍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인간은 구원의 대상이며, 인간의 인간다움은 구원을 기다리는데 있고, 우리 인간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2.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라고 외치라고 말씀합니다.사라지고 썩어지는 것에 불과한 유한한 인간이 살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무한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연약한 인간이 살길입니다. 우리의 육체의 연약함은 영원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영생하는 삶으로 극복되어지고, 우리의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주의 창조의 지혜, 구원의 지혜, 하나님의 비밀까지도 알고 소유하는 구원의 지혜를 터득하는 참된 지혜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죄있는 우리의 신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인정함을 받아 죄의 삯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새로워져 죄있다는 심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 것입니다. 나는 나를 구원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받은 우리는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을 노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그래서 오늘 말씀은 이것을 외치라고 촉구하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외쳐서 포로가운데서 해방되고, 인생의 무의미와 절망에서 탈출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실패와 좌절의 웅덩이에서 나오라고 말씀합니다. 어디로 가야 살길인지를 깨우치라는 것입니다. 답답하십니까? 마음이 바쁘십니까? 시간이 없어 촉박함을 느끼십니까? 그럴 수록 더욱더 내 생각 내 방법을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시는지,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달라고 부르짖으십다. 나에게는 힘이 없다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만, 그것을 이룰 힘이 나에게 없으니 힘을 달라고 외칩시다. 하나님은 강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원수들 앞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들 앞에서 강한자로 임하십니다. 그러나 그 강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팔로 지켜주십니다.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상급을 주시고 보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최선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는 자에게는 축복을, 악하고 게으르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응을 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우리에게 목자로 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붙드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의 강함으로 극복하시고 축복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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